와~아르떼에서 주는 상 또 탔네! 돈벌이 외에는 1년 돌아보면 좋은 일 연속이였다. 그럼에도 조금 우울한 것은 학교 배치가 기본 시수 자체가 작아서(적게 접힌 시수 나눠 먹기식) 잘 넣는다해도 크게 달라질 건 없다. 그런 와중에 지난번 아르떼 문화예술교육 정책 & 아이디어 웅모레 이어 적은 선물 주는 고지맘 또 뽑히.. 생활 속 이야기 2019.12.26
오랜만에 연남동행(맥주에 이어 LP바에서 와인까지) 어제 오랜만에 연남동행. 국민조종사 동영상 제작에 도움을 준 친구를 만났다. 이번 국민조종사 2차 면접은 예전과 다르게 영상인터뷰 였는데, 집에서 내가 셀카로 찍어봤자 조명이나 여러 문제로 힘들게 예상돼 아직 CF 감독하고 있는 친구에게 촬영 도와 줄 수 있는지 슬쩍 물어보니, 고.. 생활 속 이야기 2019.12.17
서초동거쳐 수원거쳐 마포까지! 오늘 넓은 지역을 차도 없이 다니고 있다.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서초동 법원에 갔었고..., 수원 서울농대 자리에 위치한 경기상상공간 1986에서 경기문화재단 주체 <경기도 문화예술강사 연수 프로그램 기획회의> 참석했다가 30분 먼저 나오는 길이다. 문자 와서 재미(?) 관심가.. 생활 속 이야기 2019.12.13
제트윙스 송년회 다녀왔다. 이상하네. 작년엔 늦게 신청해 가지 못했는데...이번엔 가서도 보고 싶은 몇 분들 만나 그건 반가웠지만 즐겁지 않았다. 이유는 있다. 어디나 세속적인 사람들은 내 기분을 상하게 한다. 국민조종사로 선발돼서 열심히 활동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불쾌한 기분을 느끼.. 생활 속 이야기 2019.12.09
수 실도 없이 안 하던 수를 놓았다. 매번 이 바지 입을때마다 유한락스 같은 것에 탈색된 부분이 눈에 띄여 신경이 거슬렸다. 그래서 아크릴 물감을 칠해도 바지색과 일치가 안되니 이상하고, 매직을 칠해도 이상해 놔두었는데... 오늘은 정말로 아니다 싶어서 결국 매직을 칠했다. 초록 + 검정색 칠하다가...그곳만 보이는 .. 생활 속 이야기 2019.12.04
비슷한 꿈 반복. 누군가를 단절하는건 쉬운 건 아니다.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건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 헤어지는 것도 그런가? 헤어짐도 시기적으로 예정되어 있는건가? 아니면 의지에 따라 영향을 마치기도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훅~ 다가 왔으나 나를 화나게 하는 일 반복. 맘을 비우고 이제는 거리를 두니 화 낼 일도 없었지만, 결.. 생활 속 이야기 2019.12.03
‘널판’ 들러 ‘하루’ 거쳐 ‘중독’까지. 그동안 바빠서 못 놀았다고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놀다보니...오늘 하루 다 날려서 엄청난 자책을 했다. 이제 정해진 송년회 외에는 술자리엔 안 가는걸로. 매번 간가고 하고 못간 ‘널판’ 가서 LP대신 CD를 샀고...하루 가서 잘 놀았는데....참치회부터 시작해 하루에서의 회비 +팁 , .. 생활 속 이야기 2019.11.23
아르떼 지식공유 컨퍼런스 아르떼 복지기관 담당 예술강사 대상 지식나눔 컴퍼펀스가 봉은사 근처 JBK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2:00~17:00) 주제는 “ 망했다.” 아는 선생님은 꽁트로 자신들이 교육현장에서 겪은 내용을 재미있게 소개. 각 지역별 전공별 대상별로 다음 강사분들이 자신들의 수업 내용을 소개.. 생활 속 이야기 2019.11.17
두 번째 타던 애마를 보내며....! 첫 차는 그야말로 첫차였다. 차를 험하게 모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일반 승용차로 대형은 아니라지만, 크고 작은 접촉 사고가 많았고, 그로인해 폐차 직전에 다른 사람에게 떠나 보냈다. 그래서 짚차(코란도)인 두 번째 차는 원하는 만큼 순간 가속은 못냈지만, 150을 넘겨서 까지도 .. 생활 속 이야기 2019.10.26
지금 휴양림에서 혼자 노는 중. 중력 가속기 태스트 이후 어지러움 증세 생긴 듯. 아까 까지만 해도 머리 어지러워 역 와서 저녁 먹고 그냥 자야 되나? 싶었는데...지금 맥주 4캔 사서 마지막 캔 마시는 중. 음악도 들어야 하는데...? 사실 그동안 너무 바빠서...어떻게 사는 줄 몰랐다가 혼자만의 시간 갖으니 좋다. 생활 속 이야기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