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7

청년 문화예술교육 - 대림을 꿈꾸다! :미술1회차 (네온으로 만드는 나만의 아이콘 )

지혜의 밭과 공동 문화예술교육을 (영등포문화재단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기획하였는데 미술분야는 내가 강의를 맡기로 했다. 그 첫 교육이 11월 6일에 있었다. 대람동 청연들 대상 문화예술 교육 - 청년과 청년이 모여아름다운 큰숲 대림(大林)을 꿈꾸다. 미술 1회차. 1. 사업 소개 2. 콜드플레에의 옐로우과 Fix you를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에 몰입해보고, 감정카드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 3.나만의 아이콘 찾기 활동지에 자신에 대한 정보를 찾아 적기. 4. 자신이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네온으로 형상화할 이미지 찾기 5.A4용지에 스케치를 한 후 캔버스에 옮겨 그리기 6. 캔버스 채색. 7. 다음 시간에 이어서하기

청년과 청년이 만나 아름다운 큰 숲(대림)을 꿈꾸다/ 영등포문화재단

월요일 다른 분이 진행하는 소매틱 수업이 있었고, 어제는 내가 진행하는 ‘별처럼 빛나는 나와 우리’ 첫 교육이 있었다. 주된 내용은 네온으로 만드는 나의 아이콘. (신개념 자화상)인데, 원데이같은 네온 교육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만나며 주변 다른 동시대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해 본 후 본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네온을 디자인 하고 만드는 과정이다. 어제는 첫 교육으로 이번 기획의 취지& 콜드플레이의 Yellow, Fix you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음미하고 힘들때의 자신의 모습, 별처럼 빛나는 본질적인 나를 만난 후 감정카드로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넣어서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도 구상해보고 흐름애 따른 순서도 생각해보고 안 해보았던 감정카드도 사용했다) 자신이 만들게 될 네온은 힘든 ..

광명문화의 집 웬데이 클라스 - 나만의 네온 만들기 강의 /2018.7.25

광명문화원에서 원데이 강죄로 네온 만들기 수업을 했다. 지역에서 웬데이 수업으로 15명 정도의 주민들과 함께 수업을 했다. 기존 수업과 다른 것은 무조건 다른 사람들의 디자인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주제를 나로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혹은 자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찾아 디자인을 다듬어 만든다는 점이다. 2시간 수업에 3시간을 넘게 가르치고도 완성이 안된 분들이 있었지만, 가르치는 것도 배우는 분들도 만족도 높은 강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역문화원에서 재료비 수강료 모두 공짜라는 것이 최대의 메리트. 나는 다른 강사분들 원데이 1착으로 신청했으니 갑자기 주요한 예술행사가 생겨 눈물을 머금고 포기. 다음에 기회되면 나도 공짜의 혜택을 누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