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 김포아라마리나 갑문 통과
어제 BTS 10주년 행사 연계 불꽃놀이도 바로 강 앞에서 편히 볼 수 있었지만, 많은 인파로 귀가 길 고생할까봐 포기. 대신 오늘 한강에서 김포아라리나까지 딜리보리 있다도 해서 참가신청했다. 해 놓고 보니 출발 시각이 2시. 폭엽주의보에 고생할 일에 까마득~! 그런데 요트에 타서 타프치고나니 모든게 한 방에 해결. 바람 맞으며 63빌딩에서 김포까지 세일링? 그냥 모터로 갔다. 갑뭄 통과하는 체험 재밌었다. 우리가 갑뭄 통과할때 다름 요트 팀도 함께 통과 했는데, 그 팀은 고양마리나 근처에사 한강 가장자리 갔다가 뻘에 갇혔다 겨우 빠져 나왔던 요트다. 딜리버리 끝내고 돌아오는 길 걱정했는데 회원 중 한 분에 차 가지고 오셔서 편히 여의도로 돌아와 지금 집애 가는 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