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방위를 위해 국민의 성금으로 처음 들여왔다는 팬텀기. 퇴역식에는 팬텀기를 몰고 우리나라로 왔던 그 당시 조종사 전역전투조종사분도 오셨다. 우리 국방을 지켜주며 여러 임무 수행과 팬텀기를 조종하다가 순직한 공군등 함께 한 역사와 이야기가 시간만큼이나 많았다. 팬텀기의 고별 비행 후 블랙이글스 비행, 이아서 우리나라에서 운용분인 전투기들이 차례로 기동하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벅찬 감동과 가슴 뜀을 경험한 시간. 식을 마친 후 공군에서 마련한 오찬을 하고 식에 참여한 제트윙스 & 국민조종사분들과 근처 구 서울 농대 캠파스인 경기상상캠퍼스네거 내 작품이 전시가 되는 까닭에 전시장으로 이동하여 전시을 보고 뒷풀이로 음료 마시고 마무리했다.나는 몰랐는데 옆에서 사진 찍고 있던 공부의 신 강성태 9기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