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던 동네(천석이네) 어떻게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지....? 내가 5~6살때즈음 날 예뻐해주던 할머니(천석이네 할머니)가 사시던곳! 그런데 난 천석이가 누군지 모른다. 가물 가물 기억으로 그때까지만도 마지막 옛 명성을 지키려는듯, 이 집안에 들어가면 드럼통에 한나 가득 새우젓이 들어 있었다. 아직 이 집을 남아 있었다!.. (포토)어릴적 살던 동네 2006.02.11
우리집 터! 내가 살던 집터엔 교회가 마당 하난 없이 들어서 있다. 넓은 마당에서 동네 아이들과 맘껏 놀았는데, 그렇게 널고 여유로웠던 곳이 마당 한칸 없이 건물로만 꽉 들어차 숨이 막혔다! (포토)어릴적 살던 동네 2006.02.11
마포구 현석동! 내가 태어난 곳! 우리집은 100년이 넘은 한옥이였다. 예전에 진사님이 사시던...! 사진을 찍은 곳은 예전에 게단을 한참 올라갔던 기억이 있는 파출소 자리! 지금은 동네 공원으로 바뀌어 있었다. (포토)어릴적 살던 동네 2006.02.11
내가 살던 옛 동네! 강변둑에서 용강 아파트로 내려 오는길! 여기서 50원 짜리 브레이크 잘 안듣던 자전거 타다가, 도랑행 아니면, 구멍가게 유리창과 1.5미터 담벼락을 받아야 하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던 곳! 결국 담벼락 박고, 자전거 휘어지고, 다리 다치고...! 그래도 자전거 값 물어 달라고 할까봐 아픈거 애써 참았던 .. (포토)어릴적 살던 동네 200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