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샌프란시스코->L.A->라스베가스->자이언 캐년->브라이스 캐년->그랜드캐년->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약15일 일정으로 L.A에서2박 , 라스베가스2박,브라이스 2박,그랜드캐년1박요새미티2박,나머지는 경유지에서 중간 중간 숙박을 했다.

그랜드캐년의 석양 역시 그랜드하다! 장엄하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너무 멋있고 감동스러워서 카메라에 담았다! 내 머리위 온 하늘이 붉게 물드는....그 감동은.....!

위에 하늘과 미묘한 색상의 차이를 보이는 하늘 ( 어떤 사진이 시간적으로 먼저인지는 모르겠다!)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할때....! 그 처음....!

땅도 하늘도 넓은 미국땅 그 중에서도 그랜드캐년! 그러니 하늘은 정말 하늘만큼 땅만큼 할때처럼 그러한 비유가 딱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우리 텐트 앞쪽에 보이는...! 그 위로 달이 뜰땐 정말 멋지다!

엔젤포인트를 올라가 바라본 전경! 발 아래로 우리가 타고온 도로가 실처럼 보이기도 한다.

엔젤 포인트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그림자 한나 없는 길을 거의 탈수증세 보이는 민지를 데리고, 마지막 쇠줄을 잡고.... 겨우 부들 거리며 올라가... 처음 목격한 장면은 같이 조인해서 같던 대학생 아해가 머리에 수건을 쓰고 바위에 지 이름을 새기고 있던일. 더위보다 더 얼굴 확끈 달아오르는 일..

계곡따라 트레킹 하러 가다가...!

산을 오르다 올려다본 모습 역시 그 웅장함이란! 캐년마다 그 맛이 각기 다른데, 역시 자이언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