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포인트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그림자 한나 없는 길을 거의 탈수증세 보이는 민지를 데리고,
마지막 쇠줄을 잡고.... 겨우 부들 거리며 올라가...
처음 목격한 장면은
같이 조인해서 같던 대학생 아해가 머리에 수건을 쓰고 바위에 지 이름을
새기고 있던일.
더위보다 더 얼굴 확끈 달아오르는 일이였다!
너무 창피해 사진 대충 찍고 창피해서 서둘러 내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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