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렸던글 37

카오스 강연-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어느새 4월 말. 수업일지 월말 안에 올리지 않으면 강사료 못 받아서 부지런히 올리는 가운데 어느새 시작은 7시 50분 카오스 강연 랑크 문자가 왔다. 지난 주와 다르게 3명의 패널이 초대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외계생명체에 대한 강의를 하고 온라인 시청 & 참가자들 질문에 답도 해주며 대담을 나누는 방식. 재밌었지만 1시간 반이 넘어가자 딴짓을 하게 되더니 중간 내 관심을 끄는 동영상도 잠깐 2시간을 넘어서 부터는 집중도 바닥. 결국 끝까지 안 듣고 나왔다. 온라인으로 강의 듣는 건 이제 뭐든 너무 힘들다. 작년에 너무 많이 들었고, 올해는 내가 회의를 먼들어 진행까지 하다보니 피로감 급증. 어쨌든 이 강연도 다음주 까지가 끝이다.

변하고 있는 매향리. 평화의 공원이 어떻게 조성될지 걱정이 앞선다.

어제 매향리 다녀와서 실망 & 걱정. 오랜 세월 분단의 현실 속에서 50년 넘게 말 못할 고통을 겪었던 매향리. 2015년 처음 매향리를 찾았고, 그 뒤로도 몇 번을 다녀왔다. 큰 재주는 아니지만 문화쪽에서 많이 놀았던 탓에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드리고 실현은 못하고 있지만 매향이 ..

1시가 넘었지만 아직 자지 않으니...내겐 11일! 술 마시기 까지 그리고 그 과정...!

내일 토,일 점프구로 행사 때문데...안양천에 10시까지 가야 한다. 연 이틀 피곤함으로 병든 닭처럼...기도 하면서도 꿈과 현실을 오가고..온 몸에 힘이 없었기에...오늘은 일찍 자겠다고 했는데...! 왠지 오징어 먹고 싶어 몸통 아랫부분 1/5 정도를 떼내어 구워먹다가...육포가 생각나서 냉동실에서 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