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렸던글 37

풍림 문구를 다녀와서...! (딸에게 점수 따기 ^^*)

오늘은 딸에게 봉사(?) ^^* 하기로 했습니다! 아니 점수 따놓기!!! 매번 모임에 나가면 일찍 집에 가겠다고 하고서, 결국은 전철 시간 계산 하다가 12시를 넘기고...그러고 나면 택시비가 아까워 끝까지 놀게되니.....! 어제도...!ㅠ.ㅠ 이 버릇 고쳐야 하는데...! 암튼! 그래서 오늘은 예전부터 딸내미가 조른..

봄이되니.....! (새학년 딸아이를 보며 걱정이...!)

지난주 일요일엔 봄 맞으러 서해쪽엘 다녀왔습니다. 오서산이란곳이 첫 목적지였는데, 산불예방 차원으로 입산이 금지되고, 그 다음 목적지인 대천은 (고등학교때 수련회 갔던 기억만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규모가 커서 제가 생각한대로 조용히 바닷바람 맞으며 봄을 느끼기엔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사라져 가는 오지 마을을 찾아서> 예전에 읽은 책 소개!

제가 오지사랑 들어오기 전부터 나름대로 가보고 싶어 정보를 찾던중 보았던 책인데, 한참 잊고 있다가 얼마전(세월이 많이 흐른뒤에) 다시 발견하여 빌렸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곳은 우리가 이미 가 본곳도 있고 이 책을 쓸 당시와 지금은 세월 탓에 너무도 달라져 버린 곳도 있겠지만 참고 삼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