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이 겨울 여행으로 바뀌어 버린 느낌!
그래서 솔직히 설레임 보다는 약간 긴장됨? 또는 약간은
심란하기까지? 그러다 가만 생각해보니, 왠 심란?
원인은 추위에 약한 까닭에...!^^;
이번 여행은 가을 단풍과 함께 아무래도 미각 여행이 될 듯
싶네여~!
오대산 부근 부림 식당? 에서 산채 비빔밥, 평창 허브나라에서
허브 음식, 운두령밑에서 송어!
날씨 때문에 평창 메밀은 좀 그렇고...!
돌아오는 길엔 온천에 들러 몸 뜨뜻하게 풀고 올랍니다~!
사실 아직도 일정을 어찌 잡아야할지.....?
계획이 완전히 잡혀있질 않아서...??? !!
그야말로 바퀴 닿는대로 가야겠네여~!^^*
200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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