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1332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 친구들/ 예술의 전당/2024.11.19~2025. 3.27

카라바조 외에 당대의 다른 작가들 작품도 같이 전시 되고 있다. 큐알도 이어폰도 없이 설명만 보면서 다니려니 멈추어 들 읽도 이햐하는 그 멈춤 시간도 힘드네.빛에 드러난 것보다 어둠속에 진실이 있는 경우가 많다.대담한 묘사 속에서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과 비교적 단순하게 표현한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본다.원래 3. 27일까진데 연기됐다는 말도 엤는데 어찌 되었든 4시 이후 관람으로 네이버에서 예약하면(예술인 패스 20%보다) 싸게 볼 수 있다.

뱅크아트 페어/페이먼트 엠베서더 서울/2025.3.13~3.16

갤러리B 관장님 초대로 여의도 현대백화점 옆 페어몬트 엠베서더 서울에서 열린 BANK ARTFAIR 다녀왔다.사실 호텔에서하는 아트페어 처음 가봤는데 한 번에 많은 갤러리에 소속된 작가들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건 좋은데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게 당연함에도 사람들 틈을 비집고 방마다 들어갔다 나오는건 힘든 일이였다.그럼에도 다양한 & 훌륭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비싼 작품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착해서 오히려 이 가격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도 있었었다) 이렇게 다른 작가들 작품을 봐야 거꾸로 내 작품을 객관적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해정수초대전-스침 그리고 스며듬 / 2025.2.28~3.12/혜화아트센터

1시간 16분 걸리는 거리.한지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민해정수작가 전시애 다녀왔다. 예전에 봤던 작품은 맨드라미 그림이였단 것 같은데, 한지로 작업 재료를 바꾸었는데 그때부터 내게 작품이 와 닿았다고 할 수 있다.작품 속 이야기는 꽃과 닭, 새, 곤충 등 마음을 따듯하개 하는 작가의 삶속 이야기도 담긴 소재들이다.전시장 들어가니 너무 많은 작품에 놀라웠다.아쉬움이라면 작품이 너무 많이(?) 걸려서 제대로 음미하기애는 샃짝 아쉬움이 있다는 것인데 초대전이기에 갤러리의 요청에 의했던 것 같다.오랜만에 마음이 편언해지는 작품들 감상하고 왔다.

오랜만에 홍대 클럽 중독에서 놀다왔다.

지난번 모 카페에서 홍대 음식점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중독에 가서 춤추는 번개라 떴는데 마음이 들썩거리다가 포기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게 귀찮다.그런데 요즘 가성비 좋다며 자주 찾는 홍대(합정) 금별 바로 건너편이 중독.그래서 설 연휴 마지막날 절친 동창 만나서 2차로 가자고 내가 제안을 했고, 그 경비는 내가 쏠 생각으로 갔는데…!맥주 가볍게 시키고 놀다가 온다고 들어갔는데 아뿔사~ 안주 주문이 필수였다.모처러 둘이 1차에서도 안주 3개 시키고 맥주도 더 먹었었는데 2차 금액까지 더하니 내 예상치 지출비용을 훨씬 더 초과. 그럴 줄 알았으면 울 동네 LP바 갈 걸 그랬나?아무튼 정보 하나는 얻은 셈이다.(요새 그동안 못 만난 지인들 연거푸 만나느라 지출이 심하다. ㅠ)

시각전시 - 바람 맞으셨군요/2024.12.21~2025.1.25/PS CENTER

어제 전시 본 전시1.전시가 12월부터 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가다가 어렵게 갔다. 전시 참가작가들 모두 CF감독들이다.전시 작품은 주로 그 당시 CF영상을 전시에 맞게 큐레이션한건데 김문생 감독의 경우는 몇년 전부터 페인팅 작업을 해오단 터라 본인의 세계관(?)이 담김 그림들을 전시했다. 나도 CF PD였던터라 전시장 들어가 촬용용 카메라 & 편집기 보니 담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어제 보고 느낀건데 옛날에 제작한 CF임에도 지금의 감성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것.전시 끝 쪽이고 평일이라 사람드루없을 줄 알았는데 딤문생 감독이 있었고, 아마도 얼굴이 많이 익은 분이채은석 감독일 듯하고…오래전 만나고 소식이 궁금했던 김종원 감독님(김문생 감독이 소개해줘서) 다시 만났다.세월때문에 얼굴 보고도 몰라봤다..

OneRepublic 내한공연 / 인스파이어 아레나

처음 시작할때 울컥~!그래 이런건데 이걸 그동안 못했구나! 하는 생각.110,000짜리 좌석이였는데 위치가 좋아서 나름 만족.예매부터 공연장 들어가기까지의 과정 짧게 정리해본다.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특히나 내 나이에는 아예 없고 후배들은 이 공연 뒤 콜드플레이 예매해서 결국 혼자 갔다) 갈등이였는데 선예매 정보 찾다가 혼자 가서도 잘 놀 수 있을거라믐 응원에 힘입어 예매했다.(팬들에게는 선예매 하는데 그것 통해서 일찍자리선점 할 수 있다)일단 인천 는 가보지 않은터라 걱정이 많이 됐다. 그래서 주차 문제 걱정돼서 인테넷에서 검색하고 인터파크를 거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전화 걸어 알아 놓았다.인터넷에서는 공연 전 3시간 전에 가라는데 그러다 보니 뭘 먹을 시간이 없다는 것.그래서 걱정했는데 공연장 바로..

홍대 Club FF - Silkywarms 공연보고 왔다.

작년 봄 청립 기념 공연 갔다가 알게 된 Silkywarms.이때 찍었던 영상이 있어 보내주고 SNS상에서 친구맺기를 했다. 그 뒤로 공연소식 주고 받다가 얼결에 공연 가게됐다. 혼자 가기 민망해서 오랫만에 음악문화판에서 알게된 후배와 홍대(합정) 금별에서 만나 맥주 마시다가 8시 조금 넘어 도착.후배는 아니지맘 검표원이 내가 나니가 좀 있다 싶었는지 아는 뮤지션있냐고 질문.들어가보니 먼저 다른 팀이 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덜 여문 느낌. 소리가 얇다.두번째로 실키웜즈 공연 시작하니 역시 다르다.(그래도 요기가에서 봤던 공연이 더 멋졌다)꽉 찬 느낌?관객 중 한 분은 묶었던 머리를 풀더니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ㅎ뒷팀이 또 있는지 몰랐는데 후배가 이미 클럽을 나온 뒤 알려줬다. 원래 뒷풀이 참여하라고..

평촌 범계역 락 공연장 - Purple Hall

페북 친구분이 CD안 듣는다고 장기간 대여해 주겠다고 해서 갔다가 들른 곳.지난번 문래동에서 듣던 조금은 아마추어 같다는 생각도 드늠 팀들에 비해 수준이 높고 무엇보다 공간이 넓어 음악 듣기도 & 음악에 맞춰 몸 흔들기도 좋았다.입장료도 15,000원으로 저렴.다만 우리집에서는 너무 멀다.맥주 안 마시고 공연만 보기도 그렇고…!어제는 술 마시고 간 터라 집에 돌아와야 해서 더는 안 마셨는데, 대리 부르려니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져서 아쉽지맘 중간에 큰 마음 먹고 나왔다. 그 시각이 10시반.그랴도 버스 타고 돌아오는데 1시간 걸려 집 앞 버스 정류장 내리니 11시 반.차 안에 가방도 다 던져 놓고 거기서도 택시 타고 간터라 몸만 버스에 싣고 집에 오는데 와~~ 음악도 못 듣고 지져워 죽는 줄 알았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