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유진규 선생님이 기획하신 DMZ날 밤 가자!
에서 뵙고 그 뒤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하신다고 해서 갔다가 깜놀.
급이 다른 작가!
그 뒤로 전시 소식이 스치기는 했지만 나도 바빠서 못 갔다가 전시 마감 하루 전인 어제 2025년 4월 9일 전시장을 찾았다.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작가님이 계셨고 나를 기억해 주셨다. 작가님 안 뵈었으면 1층과 지하만 보고 갈뻔 했으나 6층에도 전시가 이어진다고 해서 갔다가 작품과 아우러지는 선정릉 풍경에 감탄.
어느 틈엔가 올라 오셔서 프리마가 가득한 커피도 타 주셨는데 시서화가 모두 대단한 까닭에 표현에 자유로움과 그러면서 전해지는 기운생동?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작츰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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