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16분 걸리는 거리.
한지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민해정수작가 전시애 다녀왔다. 예전에 봤던 작품은 맨드라미 그림이였단 것 같은데, 한지로 작업 재료를 바꾸었는데 그때부터 내게 작품이 와 닿았다고 할 수 있다.
작품 속 이야기는 꽃과 닭, 새, 곤충 등 마음을 따듯하개 하는 작가의 삶속 이야기도 담긴 소재들이다.
전시장 들어가니 너무 많은 작품에 놀라웠다.
아쉬움이라면 작품이 너무 많이(?) 걸려서 제대로 음미하기애는 샃짝 아쉬움이 있다는 것인데 초대전이기에 갤러리의 요청에 의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마음이 편언해지는 작품들 감상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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