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봉사 후배-작은 소년! 예전에 글을 올리고....그동안 이 게시판에 올린 사람이 없었다. 오늘 이곳에 올려져 있는 분을 만나 이야기 하다보니, 벽화 봉사팀 후배가 당연히 이곳에 올라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인격도 훌륭하고...깊이가 있는 멋진 친구다!] 어떤 며능로는 나이는 어리..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12.05.23
그동안 잊고 있었던 대학시절 친구....! (사랑1,2..) 두번째 사랑은 친구였다. 난 그에게 첫사랑. 얼마전 10년만에 연락이 왔다. 그러고 보니...10년 주기로 만나는 것 같다. 나에게 아주 잘 해줬던 친군데....!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고! 그런데도 첫사랑을 잊지 못해 그와 헤어졌었다. 서로 친구들이 연결되어 직접 연락은 못했지만 소식을 건너 건너 들으며..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7.06.19
이승룡? 지원장님 10년 정도 과거가 되어버렸군! 예전에 단한선원 열심히 다녔을때 역삼지원 지원장님! 나보다 나이 어렸음에도 존경심이 저절로...! 학과 같은 느낌의 분! 향기롭고 조용한 가운데 인품이 돋보여서...나이 많은 분들도 모두 존경! 아쉽게도 연락 단절되었고 그 귀 들은 이야기로는 단학선원에서 나갔다는..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6.05.29
대학때 교수님-안정언 교수님! 며칠전 강우현 글에서도 교수님 존함을 접했다! 강우현에게도 기억에 남는 교수님이였나보다! 내가 교수님 기대만큼 영상쪽에서 큰 위치를 잡지 못해 연락 드리지는 못해도 항상 누군가 내게 기대를 걸어 준다는... 그 의미 하나로 날 채칙질 할 수 있었다! 이대로 편안함(게으름)에 순응할지...? 아님? ..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6.02.27
민지 6학년때 선생님-천선생님! 아이에게 선생님의 영향은 평생간다(나의 경우를 회상해볼때!) 6학년 크리스마스때 "산타로부터"라는 소포도착! 그 안에는 빤짝거리는 십원짜리 동전3개, 양말, 그리고 한참 뒤에 찾았지만 선생님 사진, 프라스틱 조립 장난감..? 또 뭐였더라? 편지도 있었고...! 큰건 아니였지만 일일이 작은것 하나 하..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5.11.09
학부모-장현네 엄마! 가끔씩 정이 담긴 문자 몇줄, 또 어떤때는 마음이 가득 담긴 쪽지...! 그런걸로 사람을 기쁘고 충만하게 해주는 분! 장현엄마를 생각하면 언제나 미소가 저절로 띄워진다.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5.11.09
구로동 언니! 정확히는 도림동인가? 언제나 샘물처럼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정을 흘려 보내주는 언니...! 햇살같고...! 요샌 그 햇살과 멀어진듯 하다....!ㅠ.ㅠ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5.11.09
영윤 어머니! 내가 만난 학부모 중 존경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품있고 깊이 있는 인격적인 학부모! 같이 휴양림 여행도 갔다 왔고..! 지금 그 분은 아이들과 캐나다에 가 있다. 그래서 볼 수 없어.....아쉽고, 가끔 생각난다. 기억에 남는 사람들 200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