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4

페북에서 갑자기 축하인사를 많이 받게 된 글.

벅찬가? 하루에 평균 3탕씩 뛰고 다니는데 그 보다는 이것 저것 챙길 일들이 많다. 작아도 무시하면 안 되는 일들. 일단 수업 외에 문화사업 한 거 보고서 & 정산 남았고(자기네가 할 원청징수까지 하란다), 융합기술 심화과정 신청해야하고, 2024년도 사회예술강사 신청, 요트면허 갱신 온라인 강의 들어야 하고, 앞으로 진행 중인 기획 사업인 융복합 수업 진행 중인데 이것도 보고서 작성해야 한다. 그 와중에 텐트 수리도 해여하고, 보트면허 실기 연습도 있다. 어제는 그동안 문화흐름 보겠다고 참여해 왔던 광명미식회 결과 공유회 갔는데 참여자들이 뽑은 우수사례로 뽑히힌. (재단 직원들이 뽑은 안은 장애우와 일반인들의 문턱을 없애자는 ‘잇다’ 라는 제안) 그런데 재단에서는 말은 돌려했지만 밀어줄 것 같지는 않은..

‘아빠와 추억쌓기’ - “아빠 나랑 함께 놀아요~!” 폐골판지로 만드는 상상 속 놀이공간 네번째 수업

사진이 너무 많아 일단 사진만 올린다. (사진 정리도 나중에) *교육장에 도착하자마자 빨린듯이 이 테이블 밑으로 들어온 참여 꼬마. 이게 아이들의 실리다. 난 그걸 이해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기억하고....! ㅎ *뭐 당연히... 그 다음 장난 꾸러기들도 테이블이 모여 있는 저 공간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아빠는 열심히 작업 하시는데, 딴 팀들과 달리 장난치기에 바쁜 두 아들들. ㅎ *그런데 뭘하나.....? 싶엇는데, 어벤져스에 나오는 망치랑 방패를 만들고 있엇던것. 아이들의 머리는 자동으로 이런걸 떠올리게 하고 그걸 만들게 한다. 결국 아빠가 만든 공간은 이런 소품들 때무에 더 빛났다. *조용한 모녀. 다른 팀들과 달리 너무 조용해서 작업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어느새 함게 마음과 힘을 모아 바..

나비돋움 프로젝트 <랩+댄스, Natural Beings>/2018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의 집

네온 강의 갔다가 광명문화의 집에서 6개월 동안 했엇던 &lt;문화에술교육 프로그램&gt; '나비돋움 프로젝트" 발표가 있다고 해서, 강의 전 지하 1층부터 훑어보며 사진에 담았다. 바쁜 틈을 내 보는 터라 뭔지도 모르고 사진에 미루어 짐작하며 담았는데, 조금전 책을 보니, 의미도 있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