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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교육 - 대림을 꿈꾸다! : 미술 3회차 (네온으로 만드는 나만의 아이콘 )

대림동 청년대상 문화예술교육 마지막 날.노쇼가 많았지만 원래 신청한 청년들은 4명이 왔디.1명은 2회차까지 왔는데 회사 일로 못오고, 대신 아카이빙을 위해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온 분이 본인도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함께 기획에 참여한 분들 2명.강의가 진행되는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분도 본인도 하고 싶다고 해서 총 8명이 참여했다.두 어분이 마지막까지 완성을 못했지만, 9시까지인시간을 넘어 9시반까지 강의를 했다.나머지분들은 나중에 봐주기로 하고 왔는데 힘드네~!오다가 노동주로 맥주 캔 하나 사와서 마시는 중이다.

청년 문화예술교육 - 대림을 꿈꾸다! :대림동 Vivid (대림동 탐방1 )

외부에서 본 대림동은 중국동포들이 많고 범죄가 내포되어 있는 동네로 인식되어 있다.이번에 지혜의밭과 같이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하며 알게된 사실은 대림3동이라 불리는 지역은 조용하고 우리가 알고 있던 대림동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함쎄한 공동기획지 중 한 분인 성 선생님이 동네의 역사와 지리및 정보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 이분을 따라 동네 탐방에 나섰다.

청년 문화예술교육 - 대림을 꿈꾸다! :미술1회차 (네온으로 만드는 나만의 아이콘 )

지혜의 밭과 공동 문화예술교육을 (영등포문화재단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기획하였는데 미술분야는 내가 강의를 맡기로 했다. 그 첫 교육이 11월 6일에 있었다. 대람동 청연들 대상 문화예술 교육 - 청년과 청년이 모여아름다운 큰숲 대림(大林)을 꿈꾸다. 미술 1회차. 1. 사업 소개 2. 콜드플레에의 옐로우과 Fix you를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에 몰입해보고, 감정카드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 3.나만의 아이콘 찾기 활동지에 자신에 대한 정보를 찾아 적기. 4. 자신이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네온으로 형상화할 이미지 찾기 5.A4용지에 스케치를 한 후 캔버스에 옮겨 그리기 6. 캔버스 채색. 7. 다음 시간에 이어서하기

청년과 청년이 만나 아름다운 큰 숲(대림)을 꿈꾸다/ 영등포문화재단

월요일 다른 분이 진행하는 소매틱 수업이 있었고, 어제는 내가 진행하는 ‘별처럼 빛나는 나와 우리’ 첫 교육이 있었다. 주된 내용은 네온으로 만드는 나의 아이콘. (신개념 자화상)인데, 원데이같은 네온 교육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만나며 주변 다른 동시대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해 본 후 본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네온을 디자인 하고 만드는 과정이다. 어제는 첫 교육으로 이번 기획의 취지& 콜드플레이의 Yellow, Fix you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음미하고 힘들때의 자신의 모습, 별처럼 빛나는 본질적인 나를 만난 후 감정카드로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넣어서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도 구상해보고 흐름애 따른 순서도 생각해보고 안 해보았던 감정카드도 사용했다) 자신이 만들게 될 네온은 힘든 ..

녹녹녹 - 청년들의 현대무용!

동네에서(광명 소하동) 이런 예술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건 복 받은거다! 상암동에서 연수 끝내고 토욜 막히는 길을 뚫고 공연장 도착하니 공연시작시간. 저녁도 못 먹고 공연 봤는데 카페가 공연장이 되어 카페 1층에서는 백색 소음이 들려오고 조도가 낮은 2층에서 얼음과 인간 & 인간관계를 표현하는 무용이 펼쳐졌다. 중건 중간 관람자들에게 빔 프로젝트에 공연에 개입을 요청하는 문자가 뜨고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받은 번로가 뜨면 공연 속으로 들어가 요구하는 행동을 해서 장면을 전환 & 펼쳐 나가도록 돕는다. 이번 공연은 나 혼자가 아니라 같이 연수 받은 동해, 청주 사는 예술가 & 예술강사들과 함께 봤고, 공연 루 바로 동해로 쐈다. (동해도착 밤 11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