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청년이 만나 아름다운 큰 숲(대림)을 꿈꾸다/ 영등포문화재단
월요일 다른 분이 진행하는 소매틱 수업이 있었고, 어제는 내가 진행하는 ‘별처럼 빛나는 나와 우리’ 첫 교육이 있었다. 주된 내용은 네온으로 만드는 나의 아이콘. (신개념 자화상)인데, 원데이같은 네온 교육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만나며 주변 다른 동시대 청년들과 경험을 공유해 본 후 본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네온을 디자인 하고 만드는 과정이다. 어제는 첫 교육으로 이번 기획의 취지& 콜드플레이의 Yellow, Fix you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음미하고 힘들때의 자신의 모습, 별처럼 빛나는 본질적인 나를 만난 후 감정카드로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넣어서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도 구상해보고 흐름애 따른 순서도 생각해보고 안 해보았던 감정카드도 사용했다) 자신이 만들게 될 네온은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