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사진전. 동창이 떠올라 찍었다. 방학동안 지역별 특강삭으로 진행될 융합 수업 프로그램이 날라가 버렸다. 지난 주 원격으로 컴기사 통해 백신 내려 받으며 치료 하는 과정 중에 사라진 것 같다. 그래서 결국 다시 작성해야 하는데...주제가 ‘패턴’이라 좀 더 더 전문적으로 ‘다듬자’는 생각으로 다른 동네 도서관의.. 생활 속 이야기 2019.04.28
하늘이 멋진 날!! 멋진 구름이 아직도 눈 앞에 떠오른다. 오늘 하늘은 내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운전하면서 연신 카메라를 누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생활 속 이야기 2019.04.28
교육은 제때 & 자발적일 때 의미와 결과가 좋다. 요새 목요일이면 나가는 학교는 올해로 벌써 3년째. 작년 가르친 아이들이 4학년이 되었고, 얘네들 교실이 바로 미술실 앞. 얘네들이 날 따라서 중간 쉬는 시간이면 내게 와서 자기네들끼리 만든 동아리라며 내게 미술을 가르쳐 달란다. 이 학교에서는 내가 디자인은 가르치러 가.. 생활 속 이야기 2019.04.26
이번 주 카오스 강연- 고인류학 /우리가 알고 있던 계단식 진화는 틀렸다. 얼마전 뉴스에서 필리핀에서 고대인류가 발견 되었다는 기억이 있다. (지금 글 쓰기 위해 검색해 보니 '호모루조넨시스' 67000년 전 인류란다.) 또 어느 해 인가도 우리가 알고 있던 종류가 아닌 새로운 인류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본 적도 있다. 오늘 강연 내용은 이 기사에서 복사해 온 .. 생활 속 이야기 2019.04.24
토요일 내가 만난 풍경과 시간들 모처럼 갤러리 나들이를 나갔다. 집 앞을 나서면서부터 내 눈에 들어오는 자연들. "그래~ 들여다 보아야 아름답다!' 갤러리와 미술관을 돌고는 친구를 만나 맥주 마셨다. 거기서 끝내야 하는데....술 주정처럼 집 앞 수제 맥주집에서 왜 또 한잔을 마시는 건지....? 암튼 봄 끝 토요일 주말을.. 생활 속 이야기 2019.04.20
우주의 기운이 흘러 흘러 다시 연을 이어 주었다. 오늘은 공교롭게도 중학교는 동아리 행사,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독감인지...? 아무튼 금요일 수업 두 개가 다 안하기로. 화요일에 알게된 친구 소식. 오늘 현실이 왜곡된 꿈 속을 헤매다가 눈을 떠서 핸드폰 30”나 됐을까? “잠에서 깼냐?”고 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그때가 9시.. 생활 속 이야기 2019.04.19
뇌도 체력도 다 떨어진게 분명하다는 것을 느낀 하루. (아두이노 + 자전거 타기) 아~뭐든 당연한 건 없다. 2년(?) 사이에 스트레스로 뇌세포도 많이 죽고, 몸도 살이 불어 체력도 떨어진게 확실하다. 오전엔 아두이노 수업 갔는데, 지난주에 브레드판에 회로도 직접 꽂아 불 들어 오게 했었다면, 오늘은 기초 프로그래밍을 했는데 컴퓨터 보면 알 것 같은걸, Deleted하고 직.. 생활 속 이야기 2019.04.16
오후는 쉴 수 있다 생각했는데...지금 정비소. 또 돈 마시고 있는 내 차!ㅎ 지금 자동차 정비소. 이 차는 매연 저감장치 대상인데, 코란도는 저감 장치를 달 수 없단다. 어쨌든 유예하는 서류에 대한 정보는 정비소 사장님이 알려 주셨는데 꼭 이 때문은 아니지만, 내 차 수리가 잦고 부품 교환 많다보니, 내가 차 사면 사장님 돈 못 벌 것 같다. ㅎ 오늘도 앞.. 생활 속 이야기 2019.03.28
정말 정신 없었던 오늘 하루! 이제 자련다. 이건 정신력의 승리도 아니고...그냥 너덜 너덜. 어제는 과거 대행사 직장 동료들 오랜만에 봐서 좋았는데....문제는 오늘 수업이 Full~! 게다가 무시하자고 해놓고 4월 한 달 잠깐만 수업하면 용돈벌이로 좋은 학교가 떠서 ...결국 그거 아침에 서류 넣느라 출발이 늦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 생활 속 이야기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