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갤러리 나들이를 나갔다.
집 앞을 나서면서부터 내 눈에 들어오는 자연들.
"그래~ 들여다 보아야 아름답다!'
갤러리와 미술관을 돌고는 친구를 만나 맥주 마셨다.
거기서 끝내야 하는데....술 주정처럼 집 앞 수제 맥주집에서 왜 또 한잔을 마시는 건지....?
암튼 봄 끝 토요일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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