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서 필리핀에서 고대인류가 발견 되었다는 기억이 있다.
(지금 글 쓰기 위해 검색해 보니 '호모루조넨시스' 67000년 전 인류란다.)
또 어느 해 인가도 우리가 알고 있던 종류가 아닌 새로운 인류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본 적도 있다.
오늘 강연 내용은 이 기사에서 복사해 온 내용 그대로다.
우리는 의심없이 그동안 무수히 봐왔던 아래 그림을 통해 우리의 진화와 호모 사피엔스만이 남아 그들이
우리의 오랜 조상이라고. 하지만 호모사피엔스 외에 여러 인류가 살았고, 서로 섞엿을 가능성도 제기 한게
오늘 강연 내용이다.
*이 내용은 인터넷에 적힌 내용:
필리핀 북부 섬에서 약 5만~6만 7000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종의 인류 화석이 발견됐다. 유라시아 지역에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가 이미 살던 때로, 이 시기 아시아 지역에 기존에 생각하던 것보다 더 다양한 인류가 공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이 인류가 현생인류에 가까운 신체적 특징과, 200만~300만 년 전에 살던 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류와 비슷한 특징을 동시에 지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유라시아에 처음으로 진출한 인류가 호모 에렉투스이며 다른 인류는 그 후손이라는 인류진화의 기존 ‘정설’에 의문이 제기됐다.
본 강의 후엔 이대 에코생물학부 교수님의 '수원 개구리'에 대한 3분 강연이 있었다.
강연들은 좋았지만.....패널 토의는 너무 많은 설명을 하려해서 늘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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