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스마트폰 영상편집 과제 -Quik로 하는 영상편집 (자기소개) 아이무비의 장점과 Quik의 장단점이 다르다. 아이무비는 사진이나 동연상 사이에 오버랩이나 패이드 인, 아웃이 되는 반면 시간 조절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서 스틸컷의 경우 다소 늘어지는 경향이있다. 반면Quik의 경우 편집이 박진감 있고 속도 조절이 되고, 다양한 배경음을 깔 수 .. 생활 속 이야기 2018.10.11
2018년 한글날- 청계산 다녀왔다. 12시 집결이 마음에 들고 가벼운 트래킹 코스라 하여 참가. 적당히 땀 흘리고...사람들도 좋았고...뒷풀이도 좋았다. 뒷풀이 자리에서는 또 다른 여성분이 타로를 볼 줄 안다고 하여 봤다. 좋게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 1,2차 후 집 근처로 와 혼자 마시는 술로 아픈픈 마음이 새어나와 더 취.. 생활 속 이야기 2018.10.09
뭐라고 써야 할까? 미래에 있을거라 생각한 일이 일어났다. 외면 할 수 없어 내가 장례를 치뤄주기로 했다. 부고. *** (고. ***님)아버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장소:구로성심 6호 발인:9월15일 05시30분 장지:서울시립승화원 생활 속 이야기 2018.09.14
하곰 문화 후배들과의 만남 상수동 고래에서 오랜만에 후배들과 만났다. 우리가 서로 알게된게 벌써 10년이 넘었다. 3년전 결혼해서 캐나다로 간 후배가 와이프와 휴가차 왔다. 인 친구들을 대학생때 만났는데 다들 공부하러 외국에 나가 있거나 직장을 다니거나 모두 열심히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다. 지난 .. 생활 속 이야기 2018.09.07
책 읽으며....우주로 날아본다. 지금 등을 바닥에 댄 채 오랜 시간. 오른쪽 왼쪽으로 굴려가며 책 읽었다. 연수때도 가져가서 가방 속에만 읽던 책들 - 오늘 다 읽어보련다. 누워서 베단다 창 밖을 보니 파란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이로 청량감이 느껴진다. 지금은 비행기(여객기)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고, 멀리.. 생활 속 이야기 2018.08.18
또 도졌네! 잠이 안 온다. 내일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끝없이 이어진 연수로 돌아오는 셔틀에서 내 콧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피곤 했었는데...! 어떻게 새벽에 일어나 먼 길 가야하는 날이면 잠이 안 오는지...! ㅠ 올릴 글도 많은데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어 못 올라고 있구만... 잠 못자 이런 글을 올리게 되다니...! 내가 생각해도 참 예.. 생활 속 이야기 2018.08.12
기운 빠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ㅠㅠ 아~ 나 정말 미쳐 돌아버릴 것 같다. 작업 아이디어 구상 중 전시때 썼던 자료 찾다가 전시 카다로그 없어진걸 발견. 박스에 담아둔 걸 또 갖다 버렸나보다. 한 두번도 아니고...왜 남의것을 무엇이 중요한지 아닌지도 파악 못하면서 내다 버리는거지?! 이건 화를 내도 소용이 없고.... 생활 속 이야기 2018.07.18
옛 시간속 사람 들과의 만남이 현재로 이어졌다.(직장 동료들 다시 만났다) 첫 직장(코래드) 사람들 모임이 있었다. 착하게도 전철 내려서 (음악 들으며 온 몸으로 리듬을 표현하며 걸었지만), 맥주 더 마시러 안 가고 집에 왔다. 술 더 안마시지만 기분 좋은 건 회사 기수로는 한기 아래지만 학번이 같은 동료가 이번에 아름다운 재단 총제로 취임했고,(무엇.. 생활 속 이야기 2018.06.13
열심히 가르치면 뭐가 좋을까? 난 아이들을 위해 하는 것이다. 금요일엔 수업 끝나고도 한 시간 더 남아 다 마치지 못한 걸 해주고 왔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런 프로그램 짜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내 노동력을 많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임에도 수업에 넣은 것은 아이들을 위해서다. 학교에서는 칼 사용을 절대 못하게 한다. 가르쳐서 안전.. 생활 속 이야기 2018.06.06
요즘은 뒤통수 얻어 맞는 일 반복!ㅠ 작년에는 뭐든지 잘 되는 해였다. ‘그래서 운이란게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내 사전에 노력이 없었던 적은 있지만, 열심히 해도 꼬이거나 남이 공을 가로 채거나 했던 과거와 달리 적은 노력도 성과가 크기도 했고. 작년 가을 외승으로 다친 이후에 올초에 가슴을 넘.. 생활 속 이야기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