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2018년 한글날- 청계산 다녀왔다.

freestyle_자유인 2018. 10. 9. 01:41

12시 집결이 마음에 들고 가벼운 트래킹 코스라 하여 참가.


적당히 땀 흘리고...사람들도 좋았고...뒷풀이도 좋았다.

뒷풀이 자리에서는 또 다른 여성분이 타로를 볼 줄 안다고 하여 봤다.

좋게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 1,2차 후 집 근처로 와 혼자 마시는 술로 아픈픈 마음이 새어나와

더 취하고....창피한 얘기지만 코고 깨졌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