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내게 배우기 시작해....이제 고3을 끝내고 연락온 제자와 데이트. 7살대 내게 처음 와 이사를 가서도 학원에 다니더니....그만 두고서 중학교때도 잠간와 미술을 배웠었다. 미술 좋아하지만 장래 희망은 정치 외교쪽. 그러나 오늘 만나 이야기 들어보니 미술을 하고픈 마음도 있어서 두 개 다 하면 안되냐고 묻는데... ...일단 하나에 매진하고 미술은 위안 .. 생활 속 이야기 2018.02.10
블루문 & 개기월식 관찰 그나마 날이 덜 추워 다행이였지만, 맨 눈으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으려니 눈으로 보는 것과의 차이도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까닭에 동영상 촬영도 별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그래도 4번 정도 들락거리며 달을 보는 내가 괜찮아 보였다고나 할까? ㅋ 또 하나 달 하면 누군가의 얼.. 생활 속 이야기 2018.02.06
2017 아르떼 <학교뮨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공모 당선작이 담긴 책이 배달됐다. 우편물은 대부분은 청구서나 광고 홍보물이다. 그러나 택배는 어쨌든 물건이 배달 된다는 것이다. TV 보는 중 택배 배달 카톡 알림. 뭘까? 생각하다보니 지난 번 상 탄 책자 같다는 생각. 그리고 조금 전 받은 책자. 기뻐하며 페북 올리려고 사진 찍다보니 덜렁 거려서(아니 이것도 수정할.. 생활 속 이야기 2018.01.24
비는 눈으로 바뀌고....안양천 걷기. 암보험 상담하다가 떠오른 생각. 뒤늦게 알게된 골절진단이 잘하면 운전자 보험 혜택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전화해보니, 치료비는 아니고 골절 진단에 보험료는 지급 가능 하다고. 금액 적어도 그동안 들어간 치료비 생각하면 몇푼이라도 받는게 나을 것 같아서 병원에 진단서 떼러갔다. .. 생활 속 이야기 2018.01.22
아르떼 예술강사( PPT를 활용한 효과적인 문화예술교육 수업자료 만들기) 이번 연수는 나이 있는 강사분들이 비교적 믾이 참여해서, 오히려 나는 여유있게 수업. 심지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도....! 생활 속 이야기 2018.01.17
안 하던거 하려니 힘드네....! ㅎ 등뼈 골절로 이번 겨울 스키장은 포기하라는 의사쌤. 걷기정도가 좋단다. 3년 연속 골절이 가져온건 운동을 맘껏(?) 못하는데서 오는 비만. 지난 주인지 지지난 주였는지...아무튼 갑자기 생각나 은행 갔다가 걷기로 했는데 미세머지 최악이라하여 마스크 쓰고 나왔다가 힘들어 죽.. 생활 속 이야기 2018.01.16
연수원에서 도착하니 상장도 도착해 있었다. 연수원에서 집에 도착. 10월 부상 다 낫지 않아(정형외과에서는 골절 없다고 했는데, 한의원에서 추나까지 받다가...너무 오래 아파 신경외과가니 압박 골절)아파트로 들어오기 전 병원 들었다 오니 6시가 넘은 시각. 집에 돌아오니 도착해있는 우편물. 짐작가는게 있어 기쁜 마음으로 열.. 생활 속 이야기 2018.01.10
새해 목표 실천을 하나 씩....! 그중 하나 운동시작. 아~힘들고 노곤 노곤 & 너덜 너덜. 일단 아이폰 소송에 참여하기로! 89%밧데리 30분 음악 들으며 걷고 사진 몇장 찍었더니 바로 화면 꺼짐. 운동을 하겠다고 중무장으로 안양천에 나갔는데 조금 걷다가 목도리 풀르고...여기까진 좋았는데 바람 탓이겠지만 노인네처럼 눈물은 왜 흐.. 생활 속 이야기 2018.01.06
2018년 다이어리 구입과 한 해 목표적기. 오늘 다이어리를 샀다. 지난번 ‘요트인의 밤’에서 받은 큰 다이어리도 있지만, 사실 수첩에 가까운 작은 것이 나의 경우엔 더 좋다. 특별한 일이나 체크해야 할 일 가계부 등 여러 용도로 쓰기에는 일단 핸드폰 처럼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새해 다이어리.. 생활 속 이야기 2018.01.05
뭔가 몸 상태가 안좋다. 한의원 갔어야 하는데 바빠서 못 갔고...어젯밤에도 갈비뼈 근처가 아팠는데, 한의사 쌤 말로는 척추의 신경이 눌려서(?) 그런거란다. 아까 수업 중에 갑자기 심장 박동이 이상해져서 한참을 힘들게 앉아 있었다. 심장이 빨라진건지 느려진건지...? 수업 끝내고 한의원 간다는게 시간이 안.. 생활 속 이야기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