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1025

조카와 자전거 타려다가 진이 다 빠져버렸다. (타크서클이 ㅠㅠ)

지금 지쳐 쓰러져 있다. 어느새 몸무게가 슬금 슬금. 심각하다 싶은데도 운동할 틈이 없던 상황이였는데,아침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 '자전거나 탈까?' 하던차에 체험학습으로 여행 다녀온 조카가 갑자기 방문. 둘이서 자전거 함께 타는것 까지는 좋았는데....탈 때도 까불고 여기저기 다니..

특별히 한 일 없이 바빴던 날. 금천 벚꽃 축제...동네 돌기....늦은 점심 & 낮술...!

지난 주까지 VR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도 바빴다. 오늘은 느즈막히 여유부리며 아점 먹고 있는데, 금천구밴드에 뜬 내용이 내 눈을 끌었다. 3D 펜체험. 마시던 커피도 남겨두고 달려갔더니 금천구 벚꽃축제. 3D 펜으로 안경 만들기 체험 끝난 뒤엔 아이디어 공모가 또 날 유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