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한 친구는초등, 중등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사실 나는 그 친구가 소설가 정도 될 주 ㄹ알앗다. 그런데 얼마전 나타났는데 미술을 전공. 작년에 첫 개인전을 갖기도 해서 나를 놀래켰다. 그렇지만 같이 작업하는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작가들은 서로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며 격려..

단합이 거의 안되는 문화 체육분과 송년회는 역시나 7명 정도만 모였다. 비 바람이 몰아치고...날씨도 변화무쌍! 1차 식사 & 커피 후 헤어졌는데....위원분 중 한 분이 취미 & 봉사로 섹스폰을 하시고 얼마전 동호회 사무실을 마련 했다고 올리셔서, 폴로리스트인 위원분과 함께 동행. 거기..

카페 번개로 가평 (청평댐 옆길로 해서)일대를 돌아 중미산까지! 드라이브와 걷기를 병행했는데...너무 많은 인원이 움직였던 까닭에 시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처음 간 카페에서 마신 깨 늦은 커피는 커피 흉내만! 역시 이어진 코스로 뒤늦게 먹은 닭갈비는 잘 익지도 않는..

모든 단계마다 손이 너무 간다. 가운데 멋진 그림을 자게로 꾸미기 전가지의 작업도 장난 아닌데...일단 자개를 판박이 식으로 붙이는데까지는 성공. 그런데 그렇게 붙인 후 종이를 떼너 낸 후에는 물로 아교를 재빨리 벗져내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해주셔야 하는데, 타이밍상 다른 작..

생각보다 어렵다. 게다가 노안으로 앞 뒤 구분도 안되고...잘 부러지고...! 나와 같이 시작하는 대학생은 젊어서 잘하는데다가, 선생님 말러 소질까지 있다니 더 위축! 나이차 극복항 생각은 안했지만, 주 전송은 아니더라도 미대출신이라 더 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것으로 생각하던 내가..

신문 간지로 끼어 들어 온 인권교육 안내 전단지. 그걸 지나칠 수 없어서 교육 신청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교육이 장장 24시간. 매주 아침에 꼬박 꼬박 나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였다. 한 주는 선거로 휴강이였고, 한 주는 결석. 그래도 그동안 교육 받으며 내가 알고 있던 인권..

글 올릴 여유도 없다. 일단 사진 만!

4월 30일부터6월 25일가지 매주 수요일 인권 교육을 받기로 했다. 이번이 두 번째 수업. 그런데 저녁에 학교에서 온 문지. 인터넷을 통해 성봄죄 예방 교육을 받으란다. 꾀 안부리고 방송 다보니 40~50분? 그렇게 인터넷 교육을 받다가 겹쳐지느 내용들...1 아~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본의 아니..

요즘은 시청에 사연 들으러 자주 가게 되는것 같다. 공명 강연 때문에 수요일 마다 시청 태평홀 갔었는데, 세바시 상연은 금요일 다목적홀. 공연 들으며 드는 생각이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세상을 바꾸기 위해 한 발 내 깆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그에 따라 돈참하는 사람들이 생..

아~이렇게 기쁠 수가....! 신(앙)심은 약하지만, 낮에 있을 면접도 아침에 이루어지고...., 그렇게 하나님의 도움으로 잘 나가나 싶었는데...면접은 마지막, 안해도 될 말을 더해서 떨어진 듯 하다. 어찌되었든...! 수업 끝내고...시 소통위원회 회의 중...! 지역 아동센터-내가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