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울집 고양이! 전화 받다보니....캔버스 사고 미술용품 담아 온 비닐 쇼핑백에 어느새 들어가 있는 울 집 고양이. 아이들 하는 즛과 고양이 하는 짓은 비슷하다. 너무 귀여워서 낄낄낄...! ㅎㅎㅎ 생활 속 이야기 2014.03.04
보름날... 2박 3일 대전에 다녀왔다. 겨울 내내 이력서 쓰고, 인터뷰를 반복하는 생활이였다. 한 군데 더 되어야하지만, 어찌 되었든 3월이면 바빠질 것 같아, 2월 남은 동안 해야 할 일 & 만나야 하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였다. 보름 전 주엔 스키장, 22일도 스키장 갈 확률이 높아, 14일에 대전을 가기로 정한 것. 메.. 생활 속 이야기 2014.02.17
7살 조카의 코후비기기...! 이 나이에는 다 그런가? 코 구멍이 커질 정도로 마구 코를 후비는 조카! 엄지 검지 가리지 않고 마구 코딱지를 파낸다. 거기까지는 그렇다치고, 다들 자신을 주목한다 싶으니까 일부러 그걸 입에까지 가져가는...! 그래도 나이 어리고 & 내가 예뻐하는 조카니까...그래도 귀엽다!ㅎ.. 생활 속 이야기 2014.02.01
오래된 스크랩 북 정리....! 무언가를 적거나 자료를 모으는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서(요즘은 귀차니즘을 핑계로 자료 수집은 조금 줄었지만), 쌓여만 가는 자료들로 책꽂이가 뚱뚱해지고...바닥에도 책과 자료들이 굴러 다닌다. 모처럼 마음 먹고 예전에 화사 다닐 때 모아둔 스크랩북들을 펼쳤는데, 기껏 버.. 생활 속 이야기 2014.01.19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애제자! 오늘 우연히 도서관에서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를 만났다. 내가 예전에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대학 때 교수님의 기대가, 나의 꿈을 향해 젊었을 때의 시간들을 열심히 살아가는 힘이 되었던 것처럼, 나의 제자는 또 내게서 그런 걸 찾는 것 같다. 제자의 아버님이 뭔가를 당부하.. 생활 속 이야기 2014.01.15
울 고양이...!ㅎㅎ 어린 시절 책상 밑으로 들어가거나 장롱속에 들어가는 게 재미있었다. 그런 것은 조카들 어릴 때도 모습을 봐도 똑 같다. 아마도 거긴 자기만의 공간이라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올 집 고양이도 그런가보다! 그동안 그림 그리던 공간에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어 .. 생활 속 이야기 2014.01.09
그동안 눌러왔던 가슴 속 바램이 새어 나왔다! 해외 여행 다녀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몇 년전 비행기에 도전은 했었지만, 경제적인 이뉴로 중도에 그만두고...마지막(?) 남은 스카이 다이빙도 미루고만 있는 상황! 사실 개인전을 해야하는게 더 급한 일이겠지만, 내 가슴 속에서는 스카이다이빙이 더 땡기는게 사실이다. 어제 "월터의 .. 생활 속 이야기 2014.01.06
지난 주 토요일 후배들과 을왕리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처음엔 한옥으로 된 펜션에서 모임을 갖자고 했다. 어린 시절 오래 된 한옥(100년도 더 된 진사님이 사셨다던)에서 나고 자란터라, 한옥은 내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집이다. 그런 의미에서 좋았다. 후배가 알아보고 올린 곳은 그리 멀지 않은 용인에 있었는데, 문제는 음식을 조리하는 시.. 생활 속 이야기 2013.12.27
꿈이란 꿈일 뿐인데...! (누워서 글을 쓴다) 좋은 꿈을 꾸면 그 날은 기분이 좋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기분? 반면에 꿈이 안 좋으면(현실에서의 심리적인것들이 반영 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날은 더 잘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어나지 않고 더 뒹구는 편이다. 지금이 그렇다! 어제 꿈은 내가 운전하며 친구들과 어딘가.. 생활 속 이야기 2013.12.25
네트워크 연결리 안되니 이렇게 불편할 수가....! 현재 라인을 잘 못 건드려 인터넷 연결이 안되고 있다. 그나마 이웃 와이파이로 연결 핸드폰으로 올리고 있지만, 중간 중간 연결이 끊어져 다시 체크하며 올리는데, 핸드폰으로는 사진을 올리는 장 수도 정해져 있고, 자판도 작아 글 올리는데 품이 많이 든다. 아~네워 연결돼야만 일이 진.. 생활 속 이야기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