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에서 새해를...! 2005년 마지막 술자리 모임에 나갈까 했는데, 썩 땡기는게 없던차에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공지 아닌 전화 연락이 왔다. 다른 회원들은 주중 번개로 예전에 자주 갔었다던... 유명산에서 일출을 맞자고! 어차피 날은 흐리고 해를 볼 수 없었다는걸 알면서도..흔쾌히 가기로 결정 했던 까닭은 - 그동안 다.. 생활 속 이야기 2006.01.02
적어도 난 최선을 다했다~! 고 말 할 수 있다. 삶이란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인생이란 단어가 진하게 와닿을때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한때는 잘나간적도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끝인 줄 알았던 바닥에서 난 추락하고 또 추락하고...바닥을 모르게...그렇게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TV에서 추락이.. 생활 속 이야기 2005.12.26
힘을 얻었다! 오늘 친구가 와줬다. 한 해에 두번 여름, 겨울 방학이면 프랭카드 다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물론 그때 마다 답거나 추울때 광고지 붙이러 다니는 일만 으로도 힘이 빠지고! 플랭카드의 1단계 어려움은 상가 내부의 불란으로 있는 열쇠를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다. 결국 이번에는 열쇠 .. 생활 속 이야기 2005.12.24
정성스레 편지를 쓰고...! 크리스 마스때면... 엄청난 선물 비용으로 주는 기쁨에 앞서, 구멍난 주머니에 울상 짓게 된다. 미국에 사는 조카 놈들은(계집애 포함) 멀다는 이유로 눈 질끔 감았고, 서울에 있는 조카들은 이번엔 선물이 고가가 아님에도 성공을 했다. 수정구슬 오르골과 움직이는 오르골! 어제 전해주고 나오는데, .. 생활 속 이야기 2005.12.21
바비 맥퍼린의 음악을 들으며....! 매일 듣는 배철수 음악 캠프! <잉거 마리>란 째즈 보컬 공연 소식을 전해주며, 그녀의 음악을 틀어주는데, CD 곡 한장 사고 싶었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짜표 준다고 그녀가 부르는 음악 제목을 말하라는데, 일단 번호 누르기도 자신이 없었고, 분명 아는곡인데 창법이 다르니 곡 제목이 .. 생활 속 이야기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