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바비 맥퍼린의 음악을 들으며....!

freestyle_자유인 2005. 9. 16. 01:18

매일 듣는 배철수 음악 캠프!

<잉거 마리>란 째즈 보컬 공연 소식을 전해주며, 그녀의 음악을 틀어주는데, CD 곡 한장 사고 싶었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짜표 준다고 그녀가 부르는 음악 제목을 말하라는데,

일단 번호 누르기도 자신이 없었고, 분명 아는곡인데 창법이

다르니  곡 제목이 생각나지 않고...!

결국은 포기! 후렴을 들으니.....ALLWAY'S on MY MIND (?)

였던것 같은데...?

 

암튼~ 공짜표  얻으려고 처음으로 방송 사연 남긴다고,

장문에 글을 썼다.

팝송을 접하게 된 시기부터 건의 사항....신청곡까지..!

 

그렇게 음악도 골라 가며 열심히 글 올리고 있는데.....!

아뿔사!!!

익스플로러 에러 나서 열심히 쓴 글 다 날려버렸다.ㅠ.ㅠ

-----------------------------------------------------------

음악 신청 하려고 올려 놓은 CD에서 바비맥퍼린의 음악이

나온다.

 

그의 음악 그의 헤어스타일 그의 몸짓에선 자유가 흘러 넘친다!

 

이 밤 그의 음악이 어둠속에 퍼져 울린다.

 

오늘 밤은 산만한 꿈 꾸지 않고, 자유롭게 비상하는 꿈을 꾸며

 잠들면 좋겠다는.....바램!

 

그냥 올려 놓고 잠을 청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