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1025

마지막 성묘 (돌아오는 길엔 조카 기쁘게 해주려고 가학광산까지 )

천주교 공원 묘지에 묻혀 있는 아버지. 어느새 묘지 기한이 다 되어서 남골당으로 이장을 하던가 화장을 하여야 하는 상황. 이미 아버지 묘 주변의 다른 본붕들은 많이 살진 상황이다. 아쉬운 감이 큰데, 어머니는 그냥 화장을 하자고....! 이번에 가서 묘지 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용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