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아~올해 김장....그디어 끝냈다!

freestyle_자유인 2013. 11. 24. 18:27

 

 

 

 

 

 

 

힘든 김장이 끝났다.

 

본래 다음 주 토요일에 배추 받기로 했는데, 느닷없이 어제 택배가 와버린 상황.

 

올케는 허리가 아프다고 남동생이 대신와서 함께 김장.

 

그런데 김장은 밑 준비도 힘들지만, 다 끝낸 후 설겆이와 청소가 더 힘든 법. 어차피 할 거 속도를 붙여 끝냈다.

 

김장 후 저녁 식사.

수육에 굴과 배춧국...오늘은 밥도 유난히 맛있군!

 

아~ 배 부른데...저녁 설겆이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