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 학교에서 글쓰기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오전, 오후 글쓰기 교육을 주로해서 받았고, 마지막엔 몸을 움직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주변은 그냥 강흔한 강화도 농촌 풍경인데, 그 곳이 참 좋게 느껴진다는 것 & 또 다시 가거 싶다는 점입니다.
그 까닭이 뭘까 생각해보니, 너무 맛있는 점심(특히 수육과 굴이 머무러진 생채와 국은 일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기들,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제 느낌에는 땅 기운이 좋은 거 같습니다!^^
아까 현장에서 올리다가 실패해서 다시 올리는데, 아이폰으로 올리려니 딱 10장밖에 못 올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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