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4일 스포츠 클라이밍 강습 받고 나니, 몸이 힘들어 원래 예정대로 갤러리를 돌기로 했다.
특히나 아트사이드에서 열리는 윤종석 개인전은 꼭 봐야겠다고 마음 먹던터라 코스를 효자동쪽으로 잡았다.
아트 가이드 책에서볼 만한 전시를 체크하고 갤러리를 찾아 다니다가아주 예쁜 골목길을 발견했다.
마치 시공간을 거슬러 무응도원으로 들어가는 느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진 짝어 달라고 부탁하여 기록으로 남긴다.
다음번엔 버스에 표시된 정류장 중에서 무슨 계곡이 있던데 여유 가지고 그곳도 가봐야겠다!
전시도 좋았고...너무 욕심내 힘들었지만, 많은 걸 건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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