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청에 사연 들으러 자주 가게 되는것 같다.
공명 강연 때문에 수요일 마다 시청 태평홀 갔었는데,
세바시 상연은 금요일 다목적홀.
공연 들으며 드는 생각이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세상을 바꾸기 위해 한 발 내 깆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그에 따라 돈참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
그렇게 세상은 작은 변화로부터 출발 한다는 것...!
마지막 사진은 강연 후 후배랑 대화 위해 광교쪽으로 건너 가다가 본 청계천 풍경(세월호 관련 노란 리본과 날씨가 많이 풀려 물가로 몰린 사람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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