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들고 노곤 노곤 & 너덜 너덜.
일단 아이폰 소송에 참여하기로!
89%밧데리 30분 음악 들으며 걷고 사진 몇장 찍었더니 바로 화면 꺼짐.
운동을 하겠다고 중무장으로 안양천에 나갔는데 조금 걷다가 목도리 풀르고...여기까진 좋았는데 바람 탓이겠지만 노인네처럼 눈물은 왜 흐르는지.
게다가 얼마 안 걸어 밧데리 나가니 음악 못듣고 갖작 기운에 빠지는. 보통은 구로 스카이돔 경기장까지 걷는데 오늘은 오목교?까지 목표를 잡았다가 오금교 지난 스케이트보딩장에서 회귀.
음악 대신 2017년에맡았던 돌봄학교를 2018년에 또 맡게 되어 1~2학년 레밸에 맞는 프로그램 짜주기로 한거 구상하고....나중에는 다음에 지원할 학교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 키워드 찾았다.
집 거의 도착할 즈음에는 마지막 운동 기구 2개 했는데 기구에서 내려오니 어질 어질?
어쨌든 왕복한 시간이 2시간 10분 정도.
정기적으로 해야할텐데....자전거로 달리는 거리의 느낌과 걷는 건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걸 실감.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걷기 힘드니 어쩌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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