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샤시 수리로 3일 full로 막노동. 베란다에서 그렇게 많은 짐이 나올지 몰랐다. 미술재료는 버릴 수가 없으니 그게 한잠 두짐 세짐...! 알부는 1층 아파트 공동 창고에 넣었는데 더 들어갈 저라 없어 거실 이것 저곳에 박스를 세우고...짐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수리 끝난 후 짜리 찾아 정리는 큰 틀에서만. .. 생활 속 이야기 2019.07.26
아두이노 수업 끝. 그런데 담주부터는 코딩수업 해주신단다. ‘아두이노’ 수업이 오늘 끝났다. (4월9일 ~ 6월 11일간) 오늘 마지막 - 대망의 수업은 내가 예전에 피큐어 & 건담 축제 가서 ( 전시 참가자가 핸드폰에 깔린 색상환(?)을 돌리면 피규어안에 있는 불빛이 그에 따라 바뀌었고, 거기에 매료되어 그때부터 ‘아두이노’에 흥미를 가지게.. 생활 속 이야기 2019.06.11
휴~힘든 하루. 이제야 기쁨이...! 정말 힘든 하루였고 너무 지친데다가 화도 많이 났었다. 아니 그보다는 멘붕상태 였었다. 함든 수업에 지쳤는데 담임교사는 자기가 자리 정리를 해야 함에도 도망갔다. 그래서 오늘 2번이나 떨어졌던 뱅기 필기 시험에 멘붕 상태로 임했고....그리고 5시 정각에 시작된문제는 앞서.. 생활 속 이야기 2019.05.17
5월은 아름더운 계절이다. 동네 곳곳에서 자연이 날 설레게 한다. 지부앞 동산에라도 텐트를 차고 자고픈 마음이지만, 그럴 수도 없는 일이고. 이맘때면 아주 오래전 산음 휴양림 갈때 모내기를 막 하는 논을 조며 휴양림으로 들어가고(보통 5월 초였는데 봄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 저녁에는 풍수워뉴성더누거느눅르밤새 울던 개구리 소리가.. 생활 속 이야기 2019.05.16
성당 바자회에서 옷 + 가방 10개나 구입. ㅎ 모처럼(?) 몇 년만에 성당에 11시 미사에 참석. 역시나 사람도 많고 시간도 1시간이 아닌 거의 1시간 반 걸렸다. 미사 후 (나도 지난 주 옷걸이에만 걸려 있던, 심지어는 라벨도 그대로인 괜찮은 점퍼도 성당에 보냈는데) 성당 마당에서 바자회가 펼쳐져서 가방 2개, 바지 3개, 얇은 점퍼1개 , .. 생활 속 이야기 2019.05.12
지난주 여행이 너무 좋아 전체 사진 동영상 편집 올린다. 지난주 봉화여행이 너무 좋아 통으로 동영상 만들었다. 케네마스터로 하면 공을 들여야해서 Quik로 편집. 키네마스터 사용료도 그냥 매달 5000원씩 나가는데 편집에 공들일 시간은 없고, 아까워서 끊었더니 어제까지가 기한. 그냥 맘 편히 컴퓨터 자동편집에 맡겼다. 생활 속 이야기 2019.05.11
을지로 3가 만선호프. 맘에 든다. 또 가야지....! ^^ 친구가 얼마전 올린 사진에 끌려 어제 (친구가 간다고 해서 나도 그 참에 가보기로...) 을지로 3가에 있는 <만선호프>를 찾았다. 친구가 약속이 있어서 6시에 일어서야 한다고 했고, 내가 일 끝나고 바쁘게 달려 가도 도착 예정 시각이 대략 4시 반 정도. 머무는 시간이 짧더라도 이때 아.. 생활 속 이야기 2019.05.10
먹거리 만드는 일 너무 힘드네. (청소하는 날 보니 날이 풀린 듯) 아~힘들다! 날이 맑아 이불 & 요 내다널고 털고를 시작으로 방 치우고...학교 가기전 아침으로 먹는 샌드위치 속 만드느라 넘 힘들다. 감자 삶고, 당근은 에어 플라이기로 수분 날리고, 오이 & 양파는 소금으로 재어놓았다가 물가를 짜고 다져서 다시 물기 짜고 넣고, 여기에 피클도 같은 방.. 생활 속 이야기 2019.05.06
휴일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마지막이 이렇게 블로그에 글 올리고 있지만....! 언제나 바쁘다. 그러니 머릿 속에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중압감과 잊지 말아야 할 것들...그리고 내 신경을 건드리는 일들로 복잡. 그래서 꿈도 많이 꾸 고, 요새는 연속 3~4일(?) 자기 전 생각했던 일이나 신결 쓰는 일 들이 꿈에 나타났다. 오늘의 기상은 특별했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욕실 .. 생활 속 이야기 2019.05.03
머리와 생활을 단순히 해야 한다. 머릿 속 생각이 너무 많으니 꿈에서도 엉뚱한 일로 골머리를 않는다. 너무 많은 걸 하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정작 내 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얽혀서 머리가 아픈 듯도 하다. 함께 좋은 건 좋지만 때론 과감히 놓자. 어제는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의 생일이라 카톡이 떠서 보니 이.. 생활 속 이야기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