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들다!
날이 맑아 이불 & 요 내다널고 털고를 시작으로 방 치우고...학교 가기전 아침으로 먹는 샌드위치 속
만드느라 넘 힘들다.
감자 삶고, 당근은 에어 플라이기로 수분 날리고, 오이 & 양파는 소금으로 재어놓았다가 물가를 짜고 다져서
다시 물기 짜고 넣고, 여기에 피클도 같은 방법으로 넣고, 올리브, 삶은 계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치까지.
그리고 비릴까봐 레몬즙을 넣고 후추와 서금으로 간ㄲ지 하면 속 만들기는 끝.
오늘은 실험 삶아 샐러드 하고 남은 피망을 조금 넣어 봤다.
만드걸 락앤락에 옮겨 담은 후 설겆이까지 하고 나니...에고고~~힘드네.
오늘 만든 속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적년 먹고...이제
커피 마시며 뉴스 보려는 중.
내일은 아두이노 배우다가 수업하러 중간에 나가야 하는데...사실 수업 가기 전 복습해야 하는데 기운
다 빠졌다. (사실 하기 싫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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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불을 내다 널고 청소를 할 때가 비로서 몸이 날씨에 적응하는 때다.
추우면 아무것도 못한 는 나.
날이 화창하고 바람도 불고.....이렇게 몸이 이제부터 근육긴장 풀라고 신호를 보내내. (요트 타기 좋은 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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