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먹거리 만드는 일 너무 힘드네. (청소하는 날 보니 날이 풀린 듯)

freestyle_자유인 2019. 5. 6. 21:20


아~힘들다!

날이 맑아 이불 & 요 내다널고 털고를 시작으로 방 치우고...학교 가기전 아침으로 먹는 샌드위치 속

만드느라 넘 힘들다.

 

감자 삶고, 당근은 에어 플라이기로 수분 날리고, 오이 & 양파는 소금으로 재어놓았다가 물가를 짜고 다져서

다시 물기 짜고 넣고, 여기에 피클도 같은 방법으로 넣고, 올리브, 삶은 계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치까지.

그리고 비릴까봐 레몬즙을 넣고 후추와 서금으로 간ㄲ지 하면 속 만들기는 끝.

 

오늘은 실험 삶아 샐러드 하고 남은 피망을 조금 넣어 봤다.

 

만드걸 락앤락에 옮겨 담은 후 설겆이까지 하고 나니...에고고~~힘드네.

 

오늘 만든 속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적년 먹고...이제

커피 마시며 뉴스 보려는 중.

 

내일은 아두이노 배우다가 수업하러 중간에 나가야 하는데...사실 수업 가기 전 복습해야 하는데 기운 

다 빠졌다. (사실 하기 싫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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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불을 내다 널고 청소를 할 때가 비로서 몸이 날씨에 적응하는 때다.

추우면 아무것도 못한 는 나.

날이 화창하고 바람도 불고.....이렇게 몸이 이제부터 근육긴장 풀라고 신호를 보내내. (요트 타기 좋은 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