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 속 생각이 너무 많으니 꿈에서도 엉뚱한 일로 골머리를 않는다. 너무 많은 걸 하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정작 내 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얽혀서 머리가 아픈 듯도 하다.
함께 좋은 건 좋지만 때론 과감히 놓자.
어제는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의 생일이라 카톡이 떠서 보니 이제 성인. 그래서인지 그제 꿈에 나와 한참 복잡한 꿈을 꾸었다)
어젯밤에도 뭔가 복잡한 꿈을 한참 꾸었는데 지금 자고 깨니 머리가 멍~!
조금 있다가 아두이노 배우러 갈 건데...어데 조금 들여다 보니 막히는 곳이 몇 군데 있고, 하나의 예제 전선 연결하니 에러나고....!
이것부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
내가 하고 싶어서 & 궁금해서 시작한 것인데 이러니.... ㅠ
머리 비우고 살고 싶다.
'생활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거리 만드는 일 너무 힘드네. (청소하는 날 보니 날이 풀린 듯) (0) | 2019.05.06 |
---|---|
휴일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마지막이 이렇게 블로그에 글 올리고 있지만....! (0) | 2019.05.03 |
도서관에서 만난 사진전. 동창이 떠올라 찍었다. (0) | 2019.04.28 |
하늘이 멋진 날!! 멋진 구름이 아직도 눈 앞에 떠오른다. (0) | 2019.04.28 |
교육은 제때 & 자발적일 때 의미와 결과가 좋다.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