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하루였고 너무 지친데다가 화도 많이 났었다.
아니 그보다는 멘붕상태 였었다.
함든 수업에 지쳤는데 담임교사는 자기가 자리 정리를 해야 함에도 도망갔다.
그래서 오늘 2번이나 떨어졌던 뱅기 필기 시험에 멘붕 상태로 임했고....그리고 5시 정각에 시작된문제는 앞서서 풀었었던 문재는 한 두개만 비슷했고...다 보류로 남겨 두다가 생각이 더 안나 약간의 고민을 하다가 떨어지루것을 예상하며 답안 제출 했는데 합격이란다.
합격 결과를 보고도 “제길~!”이라며 자리를 일어난 것도 어떻게 문제가 매번 이렇게 다르고 아리까리 했어야만 했는지...!
담당 셤 출제자는 제 역할을 잘 한 거지만 그동안 요트션처럼 문제 & 답으로 외워서는 절대 풀 수 없는 문제들...!
이제야 정신 줄이 느슨해져 합격의 기쁨이 전해지네...!
실기는 얼마나 또 어렵고 그 길이 험할지...!!
그래도 어깨와 가슴을 누르던 중압감에서는 일단 벗어났다.
실기는 집에서 연습도 안되고 도 힘들겠지만...오늘은 이 기쁨을 누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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