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그렇게 많은 짐이 나올지 몰랐다.
미술재료는 버릴 수가 없으니 그게 한잠 두짐 세짐...!
알부는 1층 아파트 공동 창고에 넣었는데 더 들어갈 저라 없어 거실 이것 저곳에 박스를 세우고...짐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수리 끝난 후 짜리 찾아 정리는 큰 틀에서만.
다음 날 연수가 있거나와 더 몸을 쓸 힘이 없었다.
어찌되었든 그나마 방학이고 연수 전 수리앞뒤로 딱 3일있는 시간에 짐정리 & 수리를 끝냈다. 나머지 정리는 천천히....!
등 부상으로 예전처럼 무거운걸 번쩍 번쩍 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법 무게 나가는 것들을 옮기니 잘때는 등이 아픈게 느껴졌다.
닥분에 짖은 좀 깨끗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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