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의 안양천 산책 오랜만에 안양천 걸었다. 2주를 온라인콘텐츠 만드느라 핸폰만 쥐고 방콕할 수 밖에 없었는데...다시 나가기 싫어지려는거 우울한도 떨쳐 버리자고 나갔다. 자연은 또 그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서인가 뭔가 사람들 모습에서도 변화된 게 느껴진다. 회기지점.. 생활 속 이야기 2020.04.28
꿈자리가 안 좋더니 안 좋은 일 발생.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 인가? 이 상황에는 안 맞겠지만, 지난번 꿈자리에 내가 잘라버린 동창이 (정확히 말하면 자른 사람은 그의 와이프) 나왔고, 꿈에서 그 동창이 다쳤는데 손을 심하게 다쳐 마치 고양이 처럼 되어있는 상태라 이걸 내가 자른 아이한테 연락을 해줘야 말아야.. 생활 속 이야기 2020.04.27
10분도 안되는 분량 만들기를 이틀 밤 새우고 3박 4일 날렸네. 날 밤 샜다. (밤 새면 몸이 춥다) 지난 주 영상 콘텐츠 만들어 보내고...맥이 안 잡혀 끙끙대다가 불안한 마음에 억지로 밀어부쳐 시작한게 토요일부터다. 어제는 새벽 5시 취침. 오늘은 9시 조금 넘어 끝냈으니....!ㅠ 블럭타임이 아니니 (1시간 수업이라) 콘텐츠를 또 만들어여 하는 상황이.. 생활 속 이야기 2020.04.22
거의 죽기 일보 직전! ㅠㅠ 금요일 안양천 산책 중 걸려온 전화. 코로나로 못나가는 학교 온라인 수업요청 전화였다. 주말에 캠핑을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터라, 결론적으로는 월요일부터 시작이 가능하다는 생각이였는데, 목요일 수업 내용을 화요일까지 보내 달라고 하고 & 5분~10분 분량이라고 말하면서도.. 생활 속 이야기 2020.04.15
자난번 연수 관련 아이디어 공모에 당선 됐다고 상품권 보내왔다. 금액은 적지만 내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 된다는 건 기쁜 일이다. 어제? 도 코로나 관련해서 문화예술교육 제안서 만들었는데, 나름 공을 많이 들였다. 그래서 드문 드문 작업 했지만 2주? 3주에 걸쳐 그리고 어제는 새벽 5시까지해서 완료. 이것도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는 맘이다. 생활 속 이야기 2020.04.10
코로나 감금에서 일탈 2 여의도 나는 오늘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여의도 나가 놀다가 왔다. 술이 애매하게 남아 한잔 남은 맥주 들고와 마시는 중. 울 어머님~ “이게 뭐냐고...? 죽겠다고! 내일은 차 몰로 강화라고 가자고!” 바빠서 시간에 없다가 생긴 하루는 소중한데, 뭐 이런 좋은 시기를 이렇게 보내는 나도 답답하.. 생활 속 이야기 2020.03.08
걷기 대신 올 들어 두 번째 자전거(안 타다가 타니 넘 힘들었다) 며칠전부터 배가 아프니 뭘 할 의지 부족. 그러니 자꾸 더운 바닥 찾아 눕게 된다. 사실 요즘 같은 시간을 활용을 잘 해야 하는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되고, 밥 두 번 먹고 나면 밤이고. 이런게 반복되니 머리도 띵~! 오늘은 걷기 대신 자전거 끌고 나가기로 했는데, 바람 빠져 자전거.. 생활 속 이야기 2020.03.02
안양천 산책.. 이거라도 해야 뇌가 움직인다. 어머니랑 나와서 어머니는 중간에 다리 건너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직진해서 원래 코스까지 돌고 왔다. 사진 안 찍으려했는데 프로펠러 달리 비행기 지나가는 거 보고 호기심에 촬영. 여기에 봄을 알리는 꽃과 안양천 수량이 줄어들어 물이 낮아지니 물빠지는 곳 근처가 그나마 수량이 .. 생활 속 이야기 2020.03.01
할게 이런거 밖에 없군. 온라인 4대 폭력예방교육 + 문화예술교육정책 연수 들었다. 비가 오니 운동 나갈 수 없고...머리는 띵~하고...! 그러다 생각난게 온라인 강의. 사회예술강사 중 아동대상 강사는 필수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들어야 한다. 요 며칠 동안 배치 받은 학교 사전방문 다녀와서, 사전방문 보고서 + 세부교육안 작성해서 멜 보내고 하다보니 그동.. 생활 속 이야기 2020.02.25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니 올릴 건 안양천 산책 밖에 없군...! 오늘은 비가 오니 그나마도 못한다. 지난 일요일 몸이 뒤틀리다못해 모리가는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나가자며 안양천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아마 다를 코로나때문에 사람들도 못 만나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해서 나온 것 같은데 어른 아이 강아지 등 복작복작. 다 좋은데 스치는 .. 생활 속 이야기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