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제작. 핸폰이 힘들어하고 있다! 진도는 안 나가고...핸드폰은 부하 걸려 움직이지 않고...! (화면 오른쪽 붉게 변한게 얘가 열 받았다는 신호 다. ㅎ) 이럴땐 좀 쉬면서 핸드폰을 쉬게 해줘야 한다. 적당히가 타협이 안되니....나도 고생이다. 어쨌든 내게 어떤 편의나 배려함 없이 요구만 하는 학교는 다음 시간이면 1학기 수업은 끝이다. 생활 속 이야기 2020.07.12
오랜만에 친구집에 가서 놀다 왔다. 재미있는 시간은 페북에 올릴 여유가 없다. 상황에 저절로 몰입돼서. 어제 수지 동천동에서 정원이 멋진 오리집에서 친구 & 선배형, 그리고 페북 통해 친구가 된 선생님과 만나 1차로 맛있는 오리 고기와 술 한 잔. 2차는 친구네집 2층 다락방으로 옮겨 보이차부터 시작해서 맥주와 와인까지. 요새는 이렇게 편하게 먹는 술이 좋다. (2차 끝내고 계단 내려가 바로 잘 수 있으니 좋다.ㅎ)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아침에 일어나니 서재방에 꽂힌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번 왔을때도 내 시선을 끄는 흥미로운 책들이 많았는데...이번에도 눈에 띄고 나랑 취향이 맞는 부분들이 있어 함께 올린다. 어쨌거나 툭~ 던진 ‘밤나무 아래 술 한 잔’이 현실이 되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다. 가끔은 살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활 속 이야기 2020.06.26
새로 바뀐 블로그 적응하기 어렵다. 아~ 이제야 겨우 알았네. 사진 올리면 회전되어 있고, 순서도 엉망진창. 하나 좋은 점ㅇㄴ 사진을 20장에서 더 올릴 수 있다는 것. 고객 센터에 문의해서 답변 받고도 당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게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을 해야하는 이유다. 직관적ㅇ로 알게하고 사용하게 해야 하는데, 설명을 듣고도 바로 알아듣지 못하고, 아이콘들을 숨겨 놓으면 무슨 재주로....!ㅠ 어쨌든 이제 알았으니 다행이고, 하나씩 천천히 수정해야 겠다. 생활 속 이야기 2020.06.16
자전거 또 펑크. ㅠ 일진이 꽝인 날! 저전거 또 펑크! 4월29일 뒷 바퀴 펑크. 6월 4일 앞바퀴 펑크. 그런데 일요일 5분도 안되는 거리 자전거 탄고 외에는 타지도 않았는데 오늘 또 펑크! 지난 가을 연거푸 펑크가 나서 파출소애 신고하고 CCTV 확인하고 난리를 폈는데 타이어 바람이 자기 혼자 서서히 빠졌다는데 막말로 지나가다가 못으로만 찔러도 바람 서소히 빠질텐데.... 누군가 서서 장시간 나 펑크 낸다고 보여줄 것도 아니고...어쩔 수 없이 수궁했었다. 그런데 또 펑크라니.... 완전 화나고 열나고 스트레스 받아 파출소 가고 만리를 펴고, 파출소에서 자전거포 가서 원인부터 얼아 오라고 해서 가보니...타이어 빼내고 속 알 드러낸 타이언 안쫃 튜브에 바람을 넣다가 당황 + 웃음을 짓더니 자기네가 모르고 불량품으로 한 것 같다고 그냥 갈.. 생활 속 이야기 2020.06.15
안양천에 겨우 나갔다. 1주일에 한 두번밖에 못나가네...! ㅠ 요새는 일주일에 겨우 1~2번 정도만 운동 나오는 것 같다. 오늘도 그냥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갈 뻔 하다가 조카가 와서 심심하다고 해서 “고모랑 안양천 나갈까?” 했더니...올케가 우회적으로 거부 의사를 보냈다. 애가 마음대로 돌아다녀 내가 힘들다나? 아마도 코로나가 걱정돼서 그러는 것 같다. 그래서 또 안나오면 일주일을 거의 반 누워 지내게 되는터라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오늘은 다른때와 달리 나오는 시각을 요즘 날씨에 맞춰 늦게 나오는 걸로 했는데, 나오면서 시계보니 6시 17분. 지금이 딱 1시간 경과된 시각이네. (그러고 보니 옷도 바뀌었다. 드디어 반바지!) 여기까지 걸어와서 운동기구 이용해 운동하고 안양천 돌다리 건너가 집 근처에 가서 2코스를 더 하고(한곳에서 3개의 운동기구, 우리 동 놀이.. 생활 속 이야기 2020.06.13
거금을 들여 샀는데...아이패드 프로....! 잘 쓸 수 있을지...? 출발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것 이었는데, 이걸로 그림도 그리고 싶었다. 전공자만 그림 그리라는 법은 없지만 오히려 아이패드를 비전공자들이 더 잘 갖고 놀고, 이걸 도구 삼아 그림을 더 쉽게 잘 그려내는 것 같아 샀다. 그나저나 이걸로 동영상콘텐츠 제작 한다도 했는데 오늘도 핸폰 키네마스터로 편집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 핑계를 대자면 아직 키보드가 안 왔다. (그건 사실인데 설명서 보고 기능 익히는게 이젠 버겁기 시작하는 나이가 됐다. ㅠ) 생활 속 이야기 2020.06.13
안양천에서 만난 자연. 살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너무 안 움직여) 소화가 안 되는 듯 싶어 안양천 나갔다. 거의 일주일만에 나가는 듯 싶다. (지난 주 수요일 나갔다) 자연은 그새 또 변해 푸르름이 더 짙어졌다. 운동을 자속적으로 하니 윗몸 일으키기도 다른 운동 기구 횟수도 조금씩 늘고 있다. 오늘은 배가 안 아플거라 예상하며...이제 비빔면으로 저녁 먹을 준비나 해야겠다. 어째 되었든 영상콘텐츠 한 주 쉬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 ㅎ 생활 속 이야기 2020.06.02
지난 주 안양천 산책 일부러 나가지 않으면 편집하느라 아예 운동을 못한다. 오늘 아닌 어제(벌써 12시가 지나 6월 1일이 됐다)도 안양천 못 나가고 편집 시작. 지난 주 수요일 운동겸 산책. 사진 정리겸 올린다. 생활 속 이야기 2020.06.01
오랜만의 써클 모임 -결혼식장 뒷풀이 그동안 의도적은 아니였지만 코로나로 편집도 해야했고, 일정 기간 사람들 특히 군집(?) 그룹들과의 거리감을 두고 접촉을 피했었다. 그래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은 꼭 가자는 주의라서...코로나 걱정이 조금 됐지만 선배 아들 결혼식에 참석했다. 뒷풀이로 낮부터 커피숍을 시작으로 영국식펍에서 맥주 2차로 잠실새내로 이동 와인 먹고 귀가. 보통 밤새 달리는 팀인데 선배들이 취하니 일찍 끝내고 귀가. 집으로 오면서 사온 맥주로 집에서 3차하고 끝냈다.ㅎ 생활 속 이야기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