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여의도 나가 놀다가 왔다. 술이 애매하게 남아 한잔 남은 맥주 들고와 마시는 중.
울 어머님~ “이게 뭐냐고...? 죽겠다고! 내일은 차 몰로 강화라고 가자고!” 바빠서 시간에 없다가 생긴 하루는 소중한데, 뭐 이런 좋은 시기를 이렇게 보내는 나도 답답하고 스스로가 맘에 안든다.
그러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어쨌든 오늘은 여의도에서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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