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운동 나갈 수 없고...머리는 띵~하고...!
그러다 생각난게 온라인 강의.
사회예술강사 중 아동대상 강사는 필수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들어야 한다.
요 며칠 동안 배치 받은 학교 사전방문 다녀와서, 사전방문 보고서 + 세부교육안 작성해서 멜 보내고 하다보니
그동안 듣던 온라인 강의도 잊고 있었던 터라, 4대 폭력 예방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관련 온라인 연수를 듣기로
했다.
그런데 성희롱 교육은 작년에 들은 걸 또 똑같이 1시간 넘게 들어야 하나(그래야 1단계. 이어서 2~3개 더
들어야 한다) 갑갑하다. ㅠ
뒤 이어 퀴즈도 있어서 건너 뛸 수도 없다.
그에 반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연수는 비교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주제 & 내용이라 지난번 들을 때보다 더
재미 있었다.
어쨌든 그러다 보니...비는 개었어도 날이 아두워졌네.
이제 저녁 먹을 시간이다.
하루가 이렇게 가네.
에공~ 나 만의 일은 아니지만 ...영화 속 등장인물(갇혀 사는 사람이 주인공)처럼 살고 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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