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수업 전 사전방문 마지막 학교는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한 학년에 한 반만 있는 정도의 아주 작은 학교다.
(일산 주엽동에 있는 중학교는 아깝지만 요일이 안 맞아 오늘 포기하기로 했다. 약 130만원 정도 날라간
셈이다. 맘 편히 가자~ 억지로는 안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제부도에 있는 줄 알고 멋진 풍경 오가며 볼거라 생각했는데 시화방조제 지나가며 바다 보는게 다다.
드라이브 다닌다고 생각하려 하는데 중간에 시흥 공장지대를 지날때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맘 먹으면
수업 끝내고 혼자 제주도 바닷가쪽으로 가서 영화촬영(혼자 상상속 영화 장면 연출하기) 하고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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