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건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
헤어지는 것도 그런가?
헤어짐도 시기적으로 예정되어 있는건가?
아니면 의지에 따라 영향을 마치기도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훅~ 다가 왔으나 나를 화나게 하는 일 반복.
맘을 비우고 이제는 거리를 두니 화 낼 일도 없었지만,
결국 ...,상담사가 나의 최종 역할이란걸 깨달아 가느다란 끈도 끊어버리기로 했다.
그런데 지난번 꿈에도 그랬는데...비몽사몽 현실같은 꿈을 꿨다.
잊기 위해서 겪게되는 과정이라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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