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널판’ 들러 ‘하루’ 거쳐 ‘중독’까지.

freestyle_자유인 2019. 11.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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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빠서 못 놀았다고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놀다보니...오늘 하루 다 날려서 엄청난 자책을 했다.

 

이제 정해진 송년회 외에는 술자리엔 안 가는걸로.

 

매번 간가고 하고 못간 ‘널판’ 가서 LP대신 CD를 샀고...하루 가서 잘 놀았는데....참치회부터 시작해 하루에서의 회비 +팁 , 널판에서 CD 구입....그리고 야간 택시(취하지도 않았는데 나이 든 택시 운전사는 일부러 잠간 마음을 놀은 사이 딴 길로 가고, 따지는 내게 네비 핑계를 댔는데 싸우기 싫어서 요금 다 줬다)비까지 하면 돈을 허트로 쓴 것 같은 느낌은 든다.

 

자 이제 힘들었다며 노는 건 여기까지.

(이건 좀 다른 종류지만 다음 주엔 캠핑 간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연석해서 자개를 빠지게 되니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