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373

[스크랩]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 대거 수정 중인 작품.

다른 조카들에게 미한한데, 딸내미에 이어 지금 헤매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조카 그리고 그 다음으로 얼마전 태어나서... 이제 새로운 단어를 마구 빨아들이고 있는 막내(?)조카를 그리기로 하였다. *연필로 밑그림. 원본대로 갈 것인지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형해 그릴 지가 고민. *자화상인데...사지닝..

[스크랩]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 대거 수정 중인 작품.

다른 조카들에게 미한한데, 딸내미에 이어 지금 헤매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조카 그리고 그 다음으로 얼마전 태어나서... 이제 새로운 단어를 마구 빨아들이고 있는 막내(?)조카를 그리기로 하였다. *연필로 밑그림. 원본대로 갈 것인지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형해 그릴 지가 고민. *자화상인데...사지닝..

[스크랩] 햇볕 아래 온 몸을 던진 봉사! 헉헉!!! ㅠ.ㅠ

사실 외박을 한 셈이다. 택시비 아낀다는 의미와 오랜만에 맘 아주 잘 맞는 우리가 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던 것. 그리고 익숙한 작업실에서 잤다는것만이 위안이라면 위안? 어차피 내 집 아니면 불편한 법이다. 아침가지 법자는 후배의 두 번에 걸친 제의도 모른 척하고 집으로 달려와 바..

[스크랩] 오늘 봉사....참으로 바쁜 하루였다.

고양이 (여우?) 그림에 이어 내가 밑그림을 그린 그림은 내가 칠해야 한다는 욕심에 마음이 바빴다. 지난 주 어설프고 급하게 한 라인 드로잉이 색이 옅은 가닭에 잘 보이지 않아 오늘 연보라색을 좀더 진하게 해서 그리고, 그 뒤로부터는 칠하기 시작. 생각보다 오늘은 그림이 잘 칠해지지 않는...! 그..

[스크랩] 그 그림이 그 그림이겠지만....적당한 때 멈추거나....!

넘치면 모자란만 못하다? 전공이 디자인이다 보니...처음엔 내 나름대로의 느김을 갖고 과감하게 들어가다가도...나중에 보면 어느새 찌질하게 세밀한 표현을 하고 있는 나! 그에 비하면 강화 갯벌은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리기 시작한 그림이다. 그래서 욕심도 내지 않고 기분 올라 올 때만 그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