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 대거 수정 중인 작품. 다른 조카들에게 미한한데, 딸내미에 이어 지금 헤매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조카 그리고 그 다음으로 얼마전 태어나서... 이제 새로운 단어를 마구 빨아들이고 있는 막내(?)조카를 그리기로 하였다. *연필로 밑그림. 원본대로 갈 것인지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형해 그릴 지가 고민. *자화상인데...사지닝..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21
[스크랩] 3시간만에 완성!- 조카얼굴 서예도 끝나고 학원에 제출해야 할 서류도 대충 끝냈다. 아이들 기말 평가서만 정리하면 된다(그건 갈 때마다 조금씩) 그래서인지 마음이 홀가분! 그림은 그릴 때가 있다. 그림이 자신을 그려달라고 메세지를 강하게 보내올 때다. 모처럼 편한 마음으로 방안에서 일을 벌렸다. 중가네 고양이의 방해가 ..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15
[스크랩]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 대거 수정 중인 작품. 다른 조카들에게 미한한데, 딸내미에 이어 지금 헤매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조카 그리고 그 다음으로 얼마전 태어나서... 이제 새로운 단어를 마구 빨아들이고 있는 막내(?)조카를 그리기로 하였다. *연필로 밑그림. 원본대로 갈 것인지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형해 그릴 지가 고민. *자화상인데...사지닝..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15
[스크랩] 조금 더 나간 진도! 아침 유화 시간은 또 빠지게 되었다. 전날 날이 더워 조카 얼굴 그리다가 후배에게 보낸 문자가 서로 원할히 겨환이 안된 탓에, 11시 된 시각에서야 단지 끝자라게 있는 호프집에서 만나, 어느새 술멤버가 된 지역기자 후배까지 가세. 결국 2시 넘어서(?)까지 술을 마신 탓이다. 암튼....동아리는 밤 시간..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11
[스크랩] 햇볕 아래 온 몸을 던진 봉사! 헉헉!!! ㅠ.ㅠ 사실 외박을 한 셈이다. 택시비 아낀다는 의미와 오랜만에 맘 아주 잘 맞는 우리가 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던 것. 그리고 익숙한 작업실에서 잤다는것만이 위안이라면 위안? 어차피 내 집 아니면 불편한 법이다. 아침가지 법자는 후배의 두 번에 걸친 제의도 모른 척하고 집으로 달려와 바..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07
[스크랩] 유화 아침에는 유화 수업을 가지 못했다. 후배 등살과 작업할 시간이 없다는데에 동의해서 끊긴 했는데..벌써 3주째 빠지고 있다. 어쩌면 제일 근원적인 문제는 기법을 가르쳐 주는 수준을 넘어서 내 그리메 전면적으로 손을 댔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그림을 다..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03
요즘 그리고 있는 작품들....! 아침에는 유화 수업을 가지 못했다. 후배 등살과 작업할 시간이 없다는데에 동의해서 끊긴 했는데..벌써 3주째 빠지고 있다. 어쩌면 제일 근원적인 문제는 기법을 가르쳐 주는 수준을 넘어서 내 그리메 전면적으로 손을 댔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른 사..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6.03
다시 재 도전! 이런 저런 실험을 하고 있는 작품인데...그동안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던져 두었던 것이다. 점묘법으로 표현했던 바다를 나이프로 밀어 버리고...가재로 재질감을 살리려던 나무는 다시 마티에르를 강하게 주는 걸로 방향 전환. 헤맨만큼 완성이 멋지게 되면 좋겠다. --------------------..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5.27
[스크랩] 오늘 봉사....참으로 바쁜 하루였다. 고양이 (여우?) 그림에 이어 내가 밑그림을 그린 그림은 내가 칠해야 한다는 욕심에 마음이 바빴다. 지난 주 어설프고 급하게 한 라인 드로잉이 색이 옅은 가닭에 잘 보이지 않아 오늘 연보라색을 좀더 진하게 해서 그리고, 그 뒤로부터는 칠하기 시작. 생각보다 오늘은 그림이 잘 칠해지지 않는...! 그..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5.17
[스크랩] 그 그림이 그 그림이겠지만....적당한 때 멈추거나....! 넘치면 모자란만 못하다? 전공이 디자인이다 보니...처음엔 내 나름대로의 느김을 갖고 과감하게 들어가다가도...나중에 보면 어느새 찌질하게 세밀한 표현을 하고 있는 나! 그에 비하면 강화 갯벌은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리기 시작한 그림이다. 그래서 욕심도 내지 않고 기분 올라 올 때만 그러다 ..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