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시간에 쫓겨 책을 빌리느라, 지난번 빌렸던 책을 또 빌렸다. 이 책과 <식스픽셀>! ㅎㅎ 이 책을 읽으면 내가 문화관련 행사에 용감하게(대부분 20대만 지원하는) 자원 봉사를 시작하고, 그들과 스터디를 하고 모임까지 갖게 되면서 서로 나누는 정보와 교류& 유대괌계를 생각할 때 뉴욕의 상황이 더 ..

이 책은 여타의 여행서와 다르다. 요즘 유행하는 영국이나 미국쪽의 미술 시장이나 환경을 소개하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전공쪽으로 진로를 택해 일을 해나가면서도 뭔가의 답답함으로 자신의 탈출구? 진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위해 날아간 영국에서의 단기 ..

우리 집에서는 한겨례를 본다. 하지만 가끔식 조선일보를 보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있는데, 그건 문화 섹션과 이 <위클리비즈니스> 때문이다. 세계 정치, 문화 , 경제의 흐름을 국내에서의 좁은 시각이 아닌 넓은 시각에서 생각하고 바라 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갔다가 이 책을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다!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이 책을 이미 읽었는데, 모르고 또 빌렸다. 앞 장 바로 읽자마자 일었던 책임을 알았지만 다세 내 가슴에 불을 지피기 위해 또 읽었다.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내 안에도 이 사람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리차드 브랜슨은 유럽의 ..

같이 비행교육을 받는 후배는 영어쌤인데 미술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그녀가 내게 보여주었던 것들은 일러스트관련 서적이라 하는게 맞을것 같다. 본인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면서 보여준 책인데, 역시나 여행서적이지만 그림과 사진이 많이 들어간 책이다. 전공이 건축이고 스페인에서 2..

이미 위성TV에서 그의 바이크 여행에 관한 다큐를 보았었기에, 이 책이 나왔다는거슬 알았을 때 매우 반가웠다. 예전에 탤런트 임성민이 미국의 할리팀들과 미대륙 횡단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는데, 바이크로 횡단이나 종단하는 여행기를 읽으며 가슴이 뛰고 부럽고...너무 재미있어 책에 빠져들곤 ..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멋진 뮤지션이란 생각이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해 읽게 되었는데, 그가 최고의 위치에 있는 뮤지션이라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의 글에 나오는 뮤지션들은 모두 내가 좋아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였다. 엘튼 존, 막 재고, 밥 갤도프, 보이 조지..

*재밌다. 이 책 나오기 전부터 나는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면 그 사람의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들은 먼저 보곤 했다. 그것들을 통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관이나 관심사 그리고 취향을 나름 분석하곤 하였다. 내가 미술을 가르치러 가는 집 책꽂이는 비교적 나와 관심사가 통하는 책이 많은데...그 ..

*이전에도 인디고 서원에서 낸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책을 구입해서 친구에게 선물했는데...그 친구가 다시 내게 주겠다고 했는데...어쨌든 그렇게 되지 못했다. 이곳에서 내는 책들에는 나의 가치관과 동일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소개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나의 가치관에 힘..

*이전에도 인디고 서원에서 낸 책(꿈을 살다)를 읽은 적이 있다. 책을 구입해서 친구에게 선물했는데...그 친구가 다시 내게 주겠다고 했는데...어쨌든 그렇게 되지 못했다. 이곳에서 내는 책들에는 나의 가치관과 동일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소개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