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컴 앞에 앉아 있느라 인트로 부분은 보지 못했지만,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며 아이팟으로 그 화면들을 보여주는 땔내미! 1시반 넘어서 시작 된 듯 한데...4시 넘어서 끝났다. 원래 만화가 원작이리는데 만화를 봐야 이해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고, 또한 그 내용이 방대해..

저 : 토니 주트 ㅣ 역 : 김일년 ㅣ 출판사 : 플래닛(PLANET) 지난 주 홍세화의 강연 <왜 보편적 복지인가?>를 들으러 가던 날 빌려 놓았던 책인데...우연히 같은 맥락의 책을 빌린 셈이다. 이 책은 내가 신문에 소개 된 글을 읽고 희망도서로 신청한 건데..오늘 반납일. 미처 다 읽지 못했을 뿐더러 밑줄 ..

컴 앞에 앉아 있느라 인트로 부분은 보지 못했지만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면 아이팟으로 그 화면들을 보여주는 땔내미! 1시반 넘어서 시작 된 듯 한데...4시 넘어서 끝났다. 원래 만화가 원작이리는데 만화를 봐야 이해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고, 또한 그 내용이 방대해서..

이야기로서 건축 양식, 유형, 이즘, 패러다임 그리고..역사로서의 건축 장정제/Arckiture as history1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서적 코너에서 우연히 집어든 책. 요즘 유난히? 자연스럽게? 이상하게도? 공간 & 건축쪽으로 관심이 흐르는 가운데...건축 전반에 걸친... 역사적으로 훑어 본다던가, 경향? 흐름, 그리..

[서평]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 공감의 시대, The Empathic Civilization >을 읽고/ 2010. 10., 838쪽, 민음사 이 책에 대한 서평의 제목을 ’사랑은 두뇌를 키운다’에서 ’작지만 소중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주다’로 변경했다. 어제(7일) 저녁 독서모임에서 이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

이 경우도 훔친다는 표현이 낮는 걸까? 어쨌든 주인이 모르고 허락 없이 읽는다면 훔치는 것이겠지? 제부가 출장을 왔다. 서울에서 일을 볼 때도 있지만, 여긴 중간 경유지이고 대만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짐 일부는 우리 집에 있다. 내가 둘째 제부를 좋게 보는 이유 중 하나는 언제나 책을 열..

빌바오 미술관 을 설계한 건축가. 일반적인 재질이 아닌 티타늄이나 메탈, 황동등 금속 재료를 마치 조각하듯 회화하듯 예술적으로 자유자재로 건축에 응용하고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친 건축가이다. 놀라움 그자체! *티타늄 재질의 세부: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1997 *게리의 바르셀로나 물..

예전에 나도 이렇게 미서부 국립공원을 캠핑하며 다닌 저기 있다. 진짜 여행은 직접 발로 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대 자연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이 책은 캠핑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미국에서의 캠핑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사야할 책이다. 언플러그드 캠핑 디지털..

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의 명저 이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첫 느낌부터 좋은 책이라는 감이 진하게 들어온다! 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이 뽑은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의 책과 107가지 주제와 마주하는 환상적이고 지적인 모험 한국의 젊은 철학자 100명이 모여, 107가지 주제를 들고..

내게 비행에의 꿈을 실어 준 작가다! <생떽쥐 베리>도< 리차드 바크>도 모두 조종사 였고...나와 어느 면에서 맞다고 느끼는 작가들이다. (물론 그들의 책에서 비행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게 해준 탓도 있지만...!) 책 빌리다가 우연히 집어 들었는데...역시나 비행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