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실질적으로 활용범위가 큰 - 잘 기획되고 쓰여진 책. 대충 이것 저것 짜집기나 편집 된 책이 아니라 저자가 많은 관련 서적을 읽고, 관련지식들을 축적하여 쓰여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사야겠다고 결정! (관련 업종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인 정보를, 일반 문화를 좋아하는 ..

저 : 신순철, 황인호 ㅣ 출판사 : 디지털북스 몇년 전? 아니 그 보다 더 됐다. 울 동네에서 하면 딱 좋을 것 같은 축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예산도 그렇고...실행의 측면선 혼자 힘으로는 역 부족함을 느끼며 주변에 이야기를 했더니, 지역 신문 후배가 "누나 한 번 해보라고"..

인디고 서원에서 출판 된 책이다. 언제부터인지 이곳에서 출판 된 책들의 가치를 알게 됐다. 이 책은 인디고 서원과 연을 맺고 있는 학생, 독서회 회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응답해 온 글들을 실은 책이다. <> 왜 ..

원제 : THE SOCIAL ATOM 세상만사를 명쾌하게 해명하는 사회 물리학의 세계 저 : 마크 뷰캐넌 ㅣ 역 : 김희봉 ㅣ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혁명적인 사회물리학의 세계! <북 마스터 소개글> 여기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해 정의하는 책이 있다. [사회적 원자]는 불평등 문제에서부터..

원제: EMOTIONALLY DURABLE DESIGN /조너선 채프먼 저/방수원 역/시공사 <출판 서평> 디자이너에게 전하는 클린디자인의 메시지 공감을 이루는 디자인이 소비를 줄인다 적게 소비하고 오래 사용하는 디자인을 만들다 '착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대세다. 하지만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만으로 ..

<서평> 인터넷을 통해 사회화된 세대! 그들 앞에 놓인 위험은? 이 책의 저자 존 팰프리(하버드 로스쿨 교수·부총장)와 우르스 가서(스위스 세인트 갤런 법대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의 버크먼 인터넷·사회 연구소에서 오랫동안 IT와 사회 변화의 관계를 연구해 온 학자들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

저자가 김상곤 교육감과 지승호라는 사람으로 되어있다. 얼마전부터 인터뷰한 내용을 책으로 풀어내고 있었나 보다. 그래서 그의 인터뷰로 나온 책들을 보니 이미 내가 읽었던 책들도 있고(물론 내가 관심이 있거나 좋아 하는 분들), 읽고 싶은 인터뷰도 있었다. (쉘위 토크:진중권 외/ 장하준, 한국 경..

노암 촘스키의 글을 좋아한다. 그의 사고 방식이라 할까? 세상으,ㄹ 비;판적으로 보는 눈이 좋다.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을채 자신의 바른 생각이나 견해 그리고 양심에 따라 할 이야기를 바르게 뱉는! 어느새 우리들은 만들어진 정보에 길들여져 가서, 그것들이 모두 진실리라고 믿고 아무런 의심없이 ..

머리로가 아닌 행동으로 조직을 바꾸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 칩 히스(Chip Heath), 댄 히스(Dan Heath) 저/안진환 역 | 웅진지식하우스 크게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일련의 책들이 리더로가 갖추어야 할 자세나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저술된 것 이라면, 이 책은 작은 상황을 바꾸거나 조직원 혹은 자신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