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촘스키의 글을 좋아한다.
그의 사고 방식이라 할까? 세상으,ㄹ 비;판적으로 보는 눈이 좋다.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을채 자신의 바른 생각이나 견해 그리고 양심에 따라 할 이야기를 바르게 뱉는!
어느새 우리들은 만들어진 정보에 길들여져 가서, 그것들이 모두 진실리라고 믿고 아무런 의심없이 감춰진 진실에 대한 관심도 묻은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당장 나에게 해당되는 일이 아니라면 사람들은 골치아플 필요 없다는 듯이 살아간다.
세상에 공표되는 보도나 숫치 글...에 대한 비판적인 눈으로 진실을 거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
난 숫자에 약해서 역시나 그 부분을 넘어가는데 한침 걸렸고, 아직도 다 이해 못한 부분도 있지만...적어도
숫치조차도 같은 내용을 가지고 얼마나 조작 될 수 있는지에 대한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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